당신은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되고 이상적인 정치체제라고 믿고 있는가?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다.
모든 이들이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자유와 평등을 누릴수 있고, 모두가 만족하는 의사 결정을 이루는 것은 생각만해도 매우 뿌듯하다.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때, 왕권 체제에 대한 폐습을 들어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것을 보았다.
정말 그게 맞는 것일까?
단 한번이라도 당신은 무엇이 진실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남의 이야기만 듣고 따르는 노예 근성을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영원히 선택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내 이야기는 또 다른 추종자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각성을 주기 위함이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이제 내 이야기를 들어보기 바란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민주주의는 단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다.
항상, 리더가 있었으며 힘 있는 자의 의견이 곧 전체 의견이 되는 것을 봐왔다.
민주주의가 실현되려면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다.
그것은 각 구성원인 아주 뛰어난 의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권리와 의무, 합리적인 사고, 뛰어난 의사 소통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 중에 스스로 이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권리만 찾고 의무는 안하려고 뺑끼쓰지 않는가?
-합리적인 것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가? 매사를 결정할 때 생각이나 하고 있는가?
-의사 전달은 커녕 남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는가?
정말 생각있는 사람이면 이 말을 듣고 부끄러울 것이다.
자격이 없는 자들이 인권을 외치며 대우받기를 바라는 것이 얼마나 염치없는 것인가...
이러한 자격을 시민 의식이라 부른다.
이 시민 의식은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
바로 교육(Education)이다.
하지만, 그 전에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
자, 실현 가능한가?
분위기 조성->훌륭한 선생님->교육->시민 의식 양성 이러한 루프(Loop)가 형성되어야 한다.
일단 분위기 조성부터 불가능하다.
지금의 사람들로는 도저히 되지 않기에 대규모 인구 감소 정책이 시행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권력의 이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신->제사장->왕->귀족->호족->백성
제사장부터 인간의 시대이다.
제사장은 신의 대리인이었고, 신과 소통을 통해 정치가 이루어졌다.
신이 침묵하자 신과 대등한 인간의 존재가 필요했고, 계시와 사명을 받은 왕이 출현한 것이다.
태초의 왕은 인간이지만, 신의 마음을 가진 우월한 존재였다.
대를 거듭하면서 그 피(Blood)는 점점 희석되어 권위를 잃어갔다.
권력을 중앙 귀족들이 넘겨 받았으며, 시간이 지나자 지방 호족들이 넘겨 받았다.
근대 사회에 와서 시민 혁명을 통해 일반 백성들이 권력을 넘겨 받았다.
역사는 이를 발전이라 명하고, 소수의 권력 집중을 분산시켜서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누가 그 권력을 이동시켰는가?
인간 사회를 무너뜨리려는 세력, 바로 악의 무리가 그 주축이다.
독재 체제보다 민주 체제가 더 조종하기 쉽다.
그 이유는 똑똑한 소수보다는 멍청한 다수를 조종하기 쉽기 때문이다.
반지의 제왕 3의 부제가 "왕의 귀환"이다.
성경에도 재림 예수를 "만왕의 왕"이라고 부른다.
민주주의가 그렇게 좋다면서 왜 다시 왕이 출현하여 왕권 정치가 시작되는가?
결국, 최고의 정치 체제는 왕권 정치라는 것이고 그 전제는 철인이 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출현할 그 왕은 인간일까 신일까?
신은 원래 세상의 주인이었으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예전에는 신이 직접 통치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간접 통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이유는 인간을 노예가 아닌 자신과 대등한 신으로 예우하기 위해서이다.
즉, 인간을 직접 통치하는 것은 인간이다.
신은 돌아오지만 왕은 인간으로 출현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에 출현할 왕...
그것이 바로 구 시대의 종말이며 새 시대의 시작이다.
성경에는 적그리스도를 언급한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뒤이어 새 왕이 출현하며 그가 모든 것을 이기고 천년 왕국을 세운다는 것이다.
2명의 왕이 출현한다고 기술하는 것은 오직 성경만 그렇다.
다른 데에서는 그냥 마지막에 출현할 왕만 언급한다.
지금 사람들은 적그리스도의 출현만 기다리고 있다.
그가 나타나면 뒤이어 나타날 존재가 바로 진짜라고 믿기 위해서이다.
내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주겠다.
적그리스도가 사실 진짜 왕이다.
뒤이어 나타날 존재는 사실 허구이며, 사람들을 현옥시키기 위함이다. (블루빔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라.)
문제는 적그리스도가 진짜라는 사실을 아주 극소수만 알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다수는 앞에 출현하는 존재가 적그리스도라고 주입당해 왔기 때문이다.
진짜 왕을 알아보는 것...
그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험이 될 것이다.
새 시대의 모습과 새 왕의 모습을 아는 사람만이 그를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세상의 지식에서 찾을 수 없다.
오직, 자식이 아버지를 느끼듯이 마음 속에 부모를 그려왔던 순수한 영혼만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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