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의 전생에 과보가 있다하여 세상모든 사람들의 삶이 잔인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깨달음도,종교도,신도 필요없겠지요.그러한곳에 어차피 희망이
없을테니가요. 수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갈구하며,세속을떠나 득도의길을 전념한다지만
죽을때까지의 고행과 도의길을 갈고 닦았지만 단지 범인의높이에 조금더 더높은정도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는 어느 한분야에 몰두하여 정진하면 누구라도 그분야에서는 그분야에
속하지 아니한 사람보다 좀더 나을 뿐이란것이므로 결코 그리 특출나다고도 볼수조차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평생을 비움과 깨달음에 정진하였지만 정녕 영혼의 안식처조차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깨닫고 갑니다. 이는 진정한 인간의 근원이 무엇이며,인간과 신의 관계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자연과 인간 관계는 어떤것이며 신도 이들과 관계가 융화되는가 등에 대한 존재의근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비롯 되어집니다.그러므로 인간 스스로가 득도하고 성불하여 스스로가 신과같은 존재가 될수 있다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아무리 선을 행하라하고 아무리 비움과 용서를 가르치며 실천하려 노력한다해도
인간의 근원을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낯추면서 또한 지극히 높은데에 올리려는
기만과도 같은것입니다. 신이 존재한다면은 이는 명백히 인간을 창조해준 신을 인정치 아니하고 스스로 신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좋게보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주교인입니다.불교인들을 부정하고자
이런글 쓰는게 아닙니다.아시다시피 천주교인들은 남의 종교에 배타적인 입장이 아닙니다.진리와 깨달음의 목마름은 인간이면 종교를떠나 누구라도 갈망하는것이기에 번뇌와 죄의식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을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서 질문자님의 답글에 올려보는것입니다.아울러 크리스챤이라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진리에서(신과 인간의 진리적 관점) 벗어났다 싶으면 짚고 넘어가고 조언도 해왔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이라 하였고 그러므로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니 하느님의 자녀요 백성이라 기록되었습니다.여기서 인간과 신에대한 관계의 형성이 제시된것입니다.다들 아시다시피 죄와 예수님의 대속(대신 죄를 짊어지어 사함) 하셨음을 그제자들과 그들의 후계들인 지금의 교회(천주교)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의심한다 치더라도 우리는 신의 존재를 알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인간은 짐승과
달리 태어나자 울음을 터트리고(세상에죄로인한) 인간의 마음에 지극한 사랑과(부모 자식간) 악마같은 잔인성과
교만과,술수와,이기심과,시기심들이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누누히 나오는 구절들입니다.예수님은 그래서 신의 모태와같은 사랑을 제1계명으로 지키라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어느종교보다도 자세히 설정해주고 있습니다. 씨앗(인간) 씨뿌리고 수확하는자(예수)토양과,태양과,비와,바람(하느님)에 비유하셧습니다.
씨앗이 바위에떨어지면 뿌리를 못내리고 길에떨어지면 사람들에게밟혀 자라지못하며 가시덤불에 떨어지면
자라다 가시덤불에찔려 죽고,기름진땅에 떨어지면 잘자라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다 하였습니다 기름진땅이란
바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그리하여 그열매는 자신의 희생으로 맺은 사랑의결실인 것입니다.우리는 사랑 없이는 단 한시도 살아갈수 없습니다,서로 미워하고 뺏기위하여 싸우고 죽이
고 죽기때문이니까요. 말그대로 아수라장,지옥이 그곳일겁니다.지금 현시대가 암울한것도 자꾸만 사랑이 멀어져가고 악한것들이 늘어가고 있기때문입니다. 이는 성경에도 예시되어 있는일입니다. 참으로 깊이있게 사랑의눈으로 성경을보면 그시대나 지금이나 다를바없고 지금의 시대를 미리예시한 내용들이 딱 맞아 들어갑니다. 성경과 예수님은 인간의 내면을 가장 잘 나타내신 분입니다.그안에 진정한 깨달음도 있는것이고 진정한 사랑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하느님의 사랑스런 자녀들인것입니다.단지 자식이 부모에게 아버지,어머니라 부르고 인정해야 그런것입니다.자식이 부모에게 나는 당신들에게 나오지 않았소!그러니 나는 당신 자식이 아니며,당신은 나의 부모가 아니오 그러므로 나는 부모없이 스스로 난 사람이오.라고하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하느님은 아들아 내가 네 부모 맞단다 제발 내게로 돌아오려므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너는 끝내 나를 외면 하려하는구나! 하시면서 애타게 부르십니다. 우리는 우리 인간을 통해서도 신을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그것은 지극히 사랑안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너와내가 남이 아니며 사랑안에 하나됨을 아는것입니다.내 형제가 악에 물들어있다면 사랑으로 희생정신으로 인도하고, 그도안되면 그를위해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하여야 합니다.내가 대속의(십자가의길) 길을 걷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할수 있습니다.나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와 희생으로 내부모와 형제와 이웃과 친지들까지도 구원받게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느님 품으로 인도하고 그들이 하느님사랑을 듬뿍받을수 있다면은 내가 못할일이 무에 있겠습니까?이와같이 나 스스로가 행함에따라 얼마나 악과싸워 이길수 있는지를 사랑은 깨우쳐줍니다.악은 사랑을 두려워하여 그곳에 머물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녕 올바른 깨달음과 안식을 취하기 위하여는 인간의 힘만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사랑의 하느님과 함께
하나된 일치의 사랑안에서만 가능한것입니다. 저는 진정으로 님들을 내형제요,자매요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하느님앞에 벌거벗었습니다.고추하나라도 나뭇잎으로 가리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온전히 주님께 다 보여드립니다.이렇게 벌거벗은 마음에는 가식이 있을수 없으며,위선도 있을수 없습니다. 어찌감히 그럴수있겠습니까?두려움을 모르는이상 말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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