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길

[스크랩] 12월 22일 일상 생활 모습....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1:24

어제는 일찍 잠이 들어 오후 8시 조금 지나

잠이 들어 새벽 6시에 눈을 떠..

또 졸다 자다...

그러다 아침에 일을 나왔습니다...

 

그렇게 잠에 취하여 밤을 보내었는데...

지금 점심시간이 다되어가는...지금에...

또 졸음이 밀려옵니다...

 


잠에 취한 것일까요?

아님 이제사 못채운 잠을 채우려 이리도 잠이 올까요...

아님....진짜 오래 오래 아주 오래 잠들려는....

전초 증상일까요?

평상시 가끔 읇조린  아주 오래 오래 깊이 잠들고 싶다...라

염원하고 염원하는 것이 잠드는 것인데...

지금 그리하는 것일까요?

 


것두 아님....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와

감기약을 먹어...이리도 잠이 오는 것일까요?

 

감기약을 먹어

목 아픈것은 좀 가라앉았지만....

지금은 코흘리개가 되었답니다....!!

 


지금도 코찔찔이가 되어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콧물을 흘리면...

코찔찔 흘리면서....소매로 쓰~~윽 했었는지...기억이...잘....ㅎㅎ

그랬겠지요?

그때에는 그러한 것으로 약을 먹은 기억이 없기는 하지만...

몸은 추웠다 더웠다...아주 가관이랍니다....!!

 

 

그래도 산이 그립군요...

이 핑계 저 핑계로 이틀을 건너 뛰었군요....

그러다 보니...

괜스레 미안하고...

뭔가 ...죄지은듯한 기분도 느껴지고요...

 


다녀와서 더 아플지라도

오늘은 휘적 휘적 맘 달래려고 다녀와야

이 갈증을 풀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