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길

[스크랩] 이틀째....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1:09

 

이제 헤어진 지

이틀째를 맞이하는 시간....

 


한없이 늘어지고 길어지는 시간들....

하루 하루....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조용히 잠자고 있는 폰을 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보고...

그리고....

.....

 

무엇을 할 것인지...

하고픈 것이 없어....

그냥 멍하게 있는 순간들이 많아....

 


새벽 두시에 잠들어...

눈 떠 보니 아직도 창밖은 깜깜....

시계를 보니 새벽 6시....

눈은 말똥 말똥....

 


일찍 나와서..

10시쯤 되니...

슬슬....

하품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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