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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1:08

  

이슬인 참 못된 인간입니다....

 

 

겉으로 말로....는...

이슬이 잊으라 하고는...

속마음은...잊으면 어쩌나...

잊혀지면 어쩌나....궁시렁 거리고....

 

 

겉으론...

이제 연락하지 말자...하면서는....

속으론 연락 없음 어쩌나...

문자 오면....그저...좋아서...

하루에도 열두번씩 폰을 열어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이래저래 한숨만 쉬고 있는 이슬이 입니다!!

 

 

겉으론 이제 만나지 말기로 하고선....

속으론...

산에 올라갈 때나...

내려올 때나...

혹시나...보이려나....

기대에 부풀어 하면서...

실망하고....

역시나..하면서......

 

 

이제는 정말

마지막 희망만이 남았는지요....?

그도....

연약하디 연약한....인연의 실.....

우연이라도 보고픈 마음이지만....

그런 이기심과 초라한...

추파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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