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뜨거운 여름 속에
가을의 숨결이 숨어있는
지금....
가을의 향기를 그리워합니다.....!!
그리워하는 것이
가을만이 아니라...
가을의 향기를 담은 이....
그리움을 눈에 새긴 이를
바라보고픈 아침...
그리고
저녁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축제는...
지금 내리는 비 속에
가을을 부르는 시간...
그리움을 초청합니다!!
이제는
한 해의 수확을 거두어 드릴...
마음을
정갈히...
하나 하나
손 끝에
정성을 모으고
정갈함을 담아...
하이얀 순백을 그립니다....!!
올 한 해의 축복을
담아둘....
그리움으로
그렇게
시간을 기다리고....
여름을....
그리고 가을의 숨결을.....
그리워지는 시간
그리워지는 지금....
그리움으로
가슴으로
그리운 사람을
기다립니다.....
여름 속
가을을 그리워하는
그리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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