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것도...
꾸준히 쓰고
생각하고 이어가면
계속 쓰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다....
허나
어느 순간..
글 쓰는 것을 건너뛰고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른 뒤에는...
더더욱 쓸 것이 없어지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게 됨을....
삶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살아가는 것이...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대충 사노라면....
삶 또한...
대충 그렇게 흘러감을.....
그러한 삶과...
그러한 대충 흐르는 것이 싫다면...
마음을 다 잡고...
다시 길을 떠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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