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내일은....

글을 쓰는 것도...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8. 2. 13:11


글을 쓰는 것도...

 


꾸준히 쓰고

생각하고 이어가면

계속 쓰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다....

 


허나

어느 순간..

글 쓰는 것을 건너뛰고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른 뒤에는...

 


더더욱 쓸 것이 없어지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보게 됨을....

 


삶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살아가는 것이...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대충 사노라면....

삶 또한...

대충 그렇게 흘러감을.....

 

 

그러한 삶과...

그러한 대충 흐르는 것이 싫다면...

마음을 다 잡고...

 


다시 길을 떠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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