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다...
어제는 피곤하여.....
샨볼 산책가는 것을
건너 뛰고
좀 일찍 잤다....
그런데 지금 졸립다....
그리하여
앉아서 꾸벅 꾸벅
졸면서 열심히 인사를 하는 지금....
에이.....
오늘은
졸려도 샨볼에 갔다와야겠다....
졸아도
산에 다녀와서 조는게 백번 더 나은 것이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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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움직인다....
아니
모든 존재는
그 필요성에 의하여 움직인다.....
자신이
지금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세월만 낚는다면....
아직 그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를 경우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그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하여 살아간다....
그것을
목표라 부르던지
살아갈 의미라 부르던지.....
자신이 있어야 하는 연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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