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도착했다...
텐트 겸용 그늘막 텐트로...5~6인용으로...
조립식 의자와 더불어서....
ㅎㅎㅎㅎ
쓴웃음이 난다....
야영을 준비하면서....
5월 들어와 야영하려 하였지만...
그렇게 되지를 못하고
준비만 하고 있다....
새로이 준비한
그늘막 텐트를....
오늘 가지고 올라갈 생각을 하면서...
그 누군가를 떠 올린다.....
이제는
길이 다르고....
벽이라 느껴지니....
정말
내려놓아야 할.....
인연을 생각하면서.....
다시....
삶은
홀로 걸어가야 할 것인가 보다....
넋두리인가?
그래....
어차피 홀로임을....
부지런히
열심히
108배를 하자꾸나...
(사실 이 108배도 자꾸 자꾸...
핑계 대고
11배로 줄여서 하고 있다...
그래도 이 11배
쉽지는 않다는 것을 느끼면서....)
6월에는....
6월에는....
야영도....
금연 실천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잘될까?
잘 되겠지......
이제는 홀로인데.....
훌훌 털어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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