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기인 시간동안....
(사실 인연에 시간의 흐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만은.....)
쌓이고 쌓인 이야기와 사연들은....
지금은 좀 많이 힘들게 하고
힘들어 하지만....
지금에서 조금 더
조금 더....흐른다면.....
삶의 풍요로움과
추억....그리고 이야기와 사연은....
아름다움과 행복의 숨결로 남으리라 ......
변함이 없는....
아니 한 걸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삶이 깊어지고...
인연이 깊어지고 넓어져.....
진정한
삶의 동반자이자
도반이자...
벗으로 남아.....
언제나....
차....
곡차도....
음악과 책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조차 나눌 수 없는 환경이라 할 지라도....
변함이 없이
향기로운 인연으로.....
그런 인연이
이제는 더....
하나 하나 더하여 가는
삶의 여울로...
그렇게 살아가고프다....
(근데 그에 맞추어 이슬이
그 정도 존재가 될까나?
더 깊어지고 더 지혜로움과
행복을 베풀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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