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내일은....

인연과 삶, ....그리고 벗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4. 24. 11:48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기인 시간동안....

(사실 인연에 시간의 흐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만은.....)

 

쌓이고 쌓인 이야기와 사연들은....

지금은 좀 많이 힘들게 하고

힘들어 하지만....

지금에서 조금 더

조금 더....흐른다면.....

 


삶의 풍요로움과

추억....그리고 이야기와 사연은....

아름다움과 행복의 숨결로 남으리라 ......

 

 

변함이 없는....

아니 한 걸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삶이 깊어지고...

인연이 깊어지고 넓어져.....

 


진정한

삶의 동반자이자

도반이자...

벗으로 남아.....

 


언제나....

차....

곡차도....

음악과 책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조차 나눌 수 없는 환경이라 할 지라도....

변함이 없이

향기로운 인연으로.....

 

 

그런 인연이

이제는 더....

하나 하나 더하여 가는

삶의 여울로...

 


그렇게 살아가고프다....

 

 

(근데 그에 맞추어 이슬이

그 정도 존재가 될까나?

더 깊어지고 더 지혜로움과

행복을 베풀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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