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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디고와 크리스털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4. 6. 19:10

내가 알기로 인디고와 크리스탈은 도래할 빛의 세상을 위해 태어났다고 들었다.

인디고는 크리스탈보다 먼저 태어난 선구자(개척자) 역할을 할 사람들로써 험난한 세상에 견디도록 전사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이들의 임무는 빛의 세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아직 깨닫지 못한 자들에게 가르치는 교사 역할이다.

크리스탈은 별 가르침 없이도 빛의 세상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시민이라 한다.

즉, 인디고는 변화기에 등장하는 빛의 인도자들이고, 크리스털은 빛의 세계의 첫 시민이라는 것이다.

더 자세한 성향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만, 내가 볼 때 취할만한 정보는 위의 것이 다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내가 인디고 혹은 크리스털 아닌가 하며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인디고/크리스털 관련 교육은 결국 초능력자나 영재 교육으로 변질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신이 인디고/크리스털이다 혹은 관련 교육을 한다 그러면 빠짐없이 영재 교육이 등장한다.

 

빛의 세상에서도 대학이 중요한가? ^^

빛의 세상은 아직 시작했는지 조차 알기 힘들다. 주변을 보면 어둠만 가득하지 희망이 보이는가?

그런데, 무슨 근거로 인디고가 1975년 이후고, 크리스털은 1990년 이후에 태어난다고 했을까?

또한, 어둠이 기득권이고 빛이 신세력이라면 어둠이 빛의 인재들을 가만 놔두겠는가? 다 조기에 싹을 잘라버리지...

즉, 지금 성행하는 인디고/크리스털 교육은 다 가짜다.

 

본성을 발견해내는 것은 누가 도와줄 수 없다.

본인이 진짜 인디고/크리스털이면 스스로 발견할 것이다.

원래도 인디고/크리스털은 스스로 성장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이다. 무슨 학교다니고 교육받아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는 거다.

 

이들은 빛의 세상에 앞서 온 특전사같은 인물들이며, 스스로 성장하여 도래할 세상의 씨앗이다.

그러나, 세상이 너무 완악하여 이들의 사명을 알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원래 전쟁할 때에도 후방에 특수부대를 투입하여 1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작전 성공이라고 본다.

마찬가지로 수 많은 인디고/크리스털이 진짜로 태어나도 결국 소수만이 깨어나 본인의 사명을 다 할 것이다.

 

지금 성행하고 있는 인디고/크리스털 교육은 단순히 초능력자나 영재를 위한 것이다.

초능력자나 영재가 빛의 세상을 위해 뭘 할 수 있는가?

정신이 깨어나서 사명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구 시대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가르친다는 말인가?

결국, 진짜라면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출처 : 나만의 정리 공간
글쓴이 : 사필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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