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스폴딩에게 묻다.
♣과거를 촬영하는 카메라
이제부터 우리가 본 것, 들은 것, 경험한 것을 말하려 한다. 우리는 히말라야 산맥에서부터 고비 사막에 이르리까지 뉴욕에서 중남미까지, 샌프란시스코, 필리핀, 알래스카, 캐나다에 걸쳐 여행하고 연구하고 조사했다. 우리는 이 사업을 40년 이상이나 계속했다. 처음에는 인도, 티베트, 고비사막에서 발견한 기록들을 번역하는 작업을 했으나 점차 이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26명이나 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 얼마 후 과학자들이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년 전부터 저들은 우리의 새 카메라, 즉 과거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에 관심을 두었으며, 이 카메라를 가지고 적어도 100만년 전의 문명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러분도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100만년 전에 있었던 일을 본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사실이며 실제로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카메라에 대한 최초의 실험은 스타인메츠 박사가 시도했다. 나는 약 9년동안 그와 함께 일했다. 그는 과거로 돌아가 어떤 문명이 존재했고, 얼마나 계속되었는지 등, 모든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항상 주장해왔는데 이것이 실제로 실현된 것이다. 첫 실험은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었다. 다음에 우리는 예수의 산상수훈 장면으로 들어갔다.
◎ 스폴딩에게 묻다.
문: 과거의 사건을 찍을 때 어떻게 과거의 특정한 사건을 골라내는가?
답: 과거의 사건은 어떤 일정한 주파수대 속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말, 우리 목소리도 일정한 주파수대를 가지고 언제까지나 계속 된다.
문: 깨당기 위한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답: 길은 안에 있다. 자기 자신 안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가라. 위대한 빛이 당신 것임을 알라. 필요한 것은 이것이 전부이다.
문: 당신은 인도에서 태어났는가?
답: 그렇댜. 나는 인도에서 태어났고, 나의 나버지 역시 인도에서 태어났다. 인도에서 캘커타 대학 예비학교를 다녔고, 그 후 캘커타 대학에 들어갔다. 보스 박사부부는 그 당시 68년 동안 인도에서 살고 있었다.
문: 예수와 그의 제자들, 르리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이 실제로 육신을 갖고 살아 있었던 인물인가?
답: 그렇다. 우리는 과거를 촬영하는 카메라를 통해서 그들이 실제로 살고 있었음을 보았다.
문: 당신이 예수를 만났을 때 예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답: 예수의 키는 6피트 2인치(약 185cm)이다. 만약 여러분들도 그 자리에 참석했다면 "참으로 위대한 성취를 이룬 분이구나! "하고 금방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예수는 모든 인간이 자신과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예수는 그 당시 살았던 것처럼 지금도 역시 살아있다. 우리는 여러분의 사진을 찍는 것 같이 예수의 사진을 찍었다.
문: 인간은 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 생각을 어떻게 없애 버릴 수 있나?
답: 부정적인 생각을 물리쳐야 한다. "나는 신이다."라는 선언은 "나는 신이 아니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당신을 해방시켜준다.
문: 인간은 신이요, 신이 영이라면 인간의 육신은 도대체 어디에서 생겼는가?
답: 인간의 육신은 영이 물질화된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
독자 여러분, 이번에는 60년 동안 연구하여 싫증한 일을 이야기해 보겠다. 우주에 있는 일체의 것, 일체의 작용은 모두 신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신이라는 말은 1초에 1,860억 비트의비률로진동한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도 있고, 또 그렇게 발성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가 이 신의진동을 실현하면 즉시 신의 진동 자체가 된다는 것이다. 이 신성은 형태를 가준 모든 것에 확고히 실재한다. 나는 신성이다! 이 선언은 그대로 진리이다. " 나는 신성이다."라는 진리는 "신이 나다"라는 진리를 완성한다. 우리는 이것이 진리임을 고성능 카메라를 통하여 알 게 되었다. 따라서 누구든지 이카메라 앞에 앉으면 자신의 신성을 똑똑히 볼 수 있다. 우리는 확대 장치를 통하여 불멸의 빛을 보았다. 이 불멸의 빛은 한 세포에서 다른 세포로 전이되며, 외부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일정한 주파수가 확립되어 있어 그 주파수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 우리가 신성을 깨닫는 순간 우리 눈은 신성에서 나오는 주파수에 맞도록 조절된다. 신성이란 만물에 내재하는 신이다. 그리스도는 내재하는 신을, 깨닫는 힘을 말한다. 그러면 모든 얼굴에서 모든 형태에서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 인류는 지금까지 신을 찾는다면서 계속 실수를 저질러왔다. 이 실수란 내 속에 있는 신을 밖에서 찾는 일이다. 내가 신이라고 선언하면 바로 신이 된다. 많은 과학자들은 장래 인류는 지금보다 10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이란 인건의 마음에 달린 것으로 늙는다는 의식만 없으면 언제까지나 살 수 있다. 일 년이라는 세월을 의식하면 일 년만큼 늙게 된다. 지나간 일 년을 보다 큰 업적을 이룬 해, 보다 큰 각성과 깨달음을 이룬 해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다. 모든 얼굴, 모든 형태에서 신성을 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만년 전에서 3천 년 전까지 인간이 사용하던 언어에는 부정적인 말이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 스폴딩에게 묻다.
문: 신이라는 말을 소리 내지 않고 발음하여도 소리내는 때와 똑같은 힘이 있는가?
답: 똑같다. 사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입으로 내는 것보다 오히려 더 강력한 경우가 많다.
문: 내면의 위대한 힘을 어떻게 하면 활동하게 할 수 있는가?
답: 단지 그 힘이 내것이라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당신 자신이 지극히 높은 힘이요, 지극히 높은 지혜임을 받아들이면, 에너지가 해방되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게 된다.
♣신은 존재하는가?
수 많은 사람들이 질문해왔고 지금도 질문하는 것은 " 신은 존재하는가? "이다. " 과연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있는가?" 이 문제를 조사하여 합리적인 대답을 찾는 것이 과학의 임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 우주 에너지라고 불리는 우주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에너지는 온 우주에 두루 퍼져 있고 무한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 에너지는 원리가 구체화된 것으로 원자폭탄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것도 알 게 되었다. 이 에너지는 어느 한두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져 있다. 이원리가 신성 원리이며 신성 에너지이다. 이 신성 원리는 만물에 내재하고 두루 퍼져있다. 이선성 원리는 영원하며 모든 것을 포용한다. 우리는 사진을 찍어서 이를 증명하였다. 마일 신성 에너지가 없다면 어떤 사진도 찍히지 않는다. 필름에 찍히는 영상은 대상으로부터 나오는 파동을 기록한 것이다. 이 파동이 신성이 내재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아득한 과거에 어떤 위대한 문명이 출현하였다. 이때부터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세월에 걸쳐 나타나 구체화된 원리와 신의 속성으로 채워진 거대한 선의 저장원이 조성되었다. 이 선의 저장원은 어떠한 부정적인 에?에도 영향받지 않는다. 이 선한 에너지 순수한 것이 축적왼 거대한 저장원은 지금도 존재하며, 또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이다. 이 엄청난 선의 저장고는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근원은 마ㅡ르지 않는다. 인간은 다만 이 에너지에 동조하여 하나가 되기만 하면 된다. 인간은 이 에너지를 신이라고 부른다. 신이라는 말은 지금까지 알려진 말 중에서 가장 강한 파동력을 지녔다. 우리가 신이라는 말을 올바로 사용하면 신의 힘을 가지게 되어 일체의 법칙과 일체의질서와 일체의 물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일체의 만물은 " 내것이다."라고 선언할 수 있게 된다. 올바른 생각, 올바른 말, 올바른 행위를 하면 신의 파동력이 생긴다. 먼저 생각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주 시스템도 이와같이 진행된다. 모든 태양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는 더 큰 에너지를 내보낸다. 가지고 있는 힘을 억제하면 정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내보내면 새로운 힘이 흘러들어와 빈 공간을 채워준다. 이처럼 에너지는 올바르게 쓸 줄만 알면 무한정하다. 이러한 에너지는 밖에도 있지만 우리 안에도 있다. 여기에 우리 인간의 몸이 항상 새로워질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인간에게 태초란 하나인 의식이 분리되기 시작한 때이다. 분리되기 이전의 인간은 영적인 상태였으며, 이 영적인 상태로 우리 인간은 돌아가야 한다. 신은 일체의 원자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충만해 있는 지고한 지성의 힘이다. 우리가 이 지고한 지성의 힘이 자신 속에 있음을 깨달을 때 그 힘이 활동하게 되고, 우리 자신은 그 힘과 하나가 된다. 모든 인간에게 그러한 가능성이 있다.
♣영원한 생명
지금 개발중인 고속폭속사 장치 카메라로 찍어보자. 아무리 작은 씨앗이라도, 그 속의 발아세포를 고증폭속사 장치 카메라로 촬영해보면 그 식물의 형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식물이 상장하는 동안 내보재게 될 파동도 알 수 있다. 식물이 이 파동을 내보냄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파동이 신의 생명소이며, 나무 꽃 등 모든 생명 잇는 것들은 물론 광물 금속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준다. 즉 질료 속에 들어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모든 물질에는 생명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이 자기 생각으로 더하거나 빼거나 상관없이 신의 계획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은 신에게서 방사되는 파동을 더욱 더 크게 할 수 있고 풍성하게 할 수 있다. 한 개의 아메바는 수많은 원자가 질서정연히 배치되어 있고, 현미경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고도로 발달된 살아있는 세포이다. 세포의 크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원자는 태양계처럼 완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세포 하나는 완전한 또 하나의 세포를 만들 수 있다. 세포 자체로는 불사인 셈이다. 이러한 세포가 일체 생물의 세포를 자기 선조와 똑같이 복사하여 만든다. 우리 인간도 동일한 인간의 복사품이 질서정연하게 배열된 것이다. 인간 사회로 비유하면 각 세포는 자신의 몫을 헌신적으로 해내는 지석적인 시민과도 같다. 세포하나가 태양빛을 흡수하여 화합물을 분해하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의 먹을 것 까지도 만들어 낸다. 이상과 같은 사실이 생명의 기본이 되는 법칙이다.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고 들은 것을 잠재의식 속에 저장할 수 있다. 이 잠재의식은 뇌 속에 들어있지 않고 심장 중추 바로 밑에 있는 참세포의 신경총에 들어있다. 이 세포들은 취사 선택하지 않고 불순하고 불완전한 것이라도 전부 받아들여 저장하고, 저장한 것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 이 세포들은 생각이 주입되지 않는 한 구별하는 법을 전혀 모른다. 띠라서 이 세포들이 진리의 길로 들어갈 수 있도록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잠재의식의 성질을 알고 응용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적어도 100만년 전까지의 인류 역사는 과학자도 만족시킬 만한 증거가 남아 있다. 그러나 이 100만년이라는 기간도 최소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알고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이다. 모든 살아있는 모습에서 신을 보라. 그러면 신과 더욱 가까이 가는 것이다. 인간의 몸이 최초의 사원이요, 가장 위대한 사원이라는 것, 신이 거주하는 유일한 사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신성한 지성과 원리가 있다. 이것은 어느 한 존재나 한두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요, 수억의 사람들이 쌓아올린 위대한 문명을 통하여 수립된 것이다. 이 수립된 상념 체계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뿐만아니라 전 우주의 모든 원자에 침투하여 만물을 지배한다. 이 힘은 인간의 마음가지도 지배한다. 이 신성한 빛이 생명체의 맨 처음 세포에 침투하여 신성이 세대에서 세대로 수십억년 동안 변함없이 전해져 왔다. 이것은 불변의 우주법칙으로 확립된 이상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다. 우주에서 확립된 법칙은 변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 인류가 도달하려고 애쓰는 최고 상태는 이미 옛 문명에서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기록도 전부 남아있다. 우리가 조각 조각 갈라진 가르침과 인간적인 재주로 뒤범벅이 된 이 물질세상을 넘어선다면 이 기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업적이나 행위는 우주심 질료라는 거대한 창고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앞서말한 재앙을 불러들여 멸망당한 사람 같은 이기심만 없다면 이 기록들을 접할 수 있다. 이 위대한 문명의 일부분이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다. 비록 숨겨져 있기는 하지만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때는 멀지 않았으며,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다. 그때라 함은 인류가 신을 밖에서 찾지 아니하고, 완전한 삼위일체인 신, 승리자 그리스도, 신인이 전 인류에 의하여 선언될 때라고 말할 수 있다. 불멸의 고타마 붓다가 말한 바와 같이, " 단 5분이라도 참되고 신성한 사랑을 주는 것이,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 천 사발을 주는 것보다 더 큰 일이다." 왜냐하면 사랑을 주는 것이 우주에 있는 모든 영혼을 돕는 일이기 때문이다.
문: 인도인들은 예수와 붓다를 어떻게 비교해서 보는가?
답: "붓다는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어었고, 그리스도는 깨달음이다."라고 여긴다.
♣죽음의 극복
병에 걸려 이제 생명이 몇 시간밖에 남기 않게 된 사람들이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써달라고 지원했다. 먼저 의사가 사망 시간을 측정했다. 죽은 사람의 무게가 약 11온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울 위에있는 시신에서 빛이 빠져나오고 있다. 이 빛은 지성, 의지, 운동력이 있는 생명소이다. 우리가 이 생명소에 간섭하니 시신 위로 솟아올라 천장을 통과하여 계속 올라갔다. 우리는 알루미늄 납으로 된 호일 과 석면으로 워누형의 간섭함을 만들어서 생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시신 위에다 덮어씌웠다. 간섭함을 덮고 1분도 못되어 시신이 되살아났다. 생명이 되돌아왔을 때는 전에 않던 병이 없어진 것 같았고, 그 병에 완전히 면역된 것 같았다. 이러한 예가 3건이나 되었다. 간섭함에 들어간 육체가 되살아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이 생명소는 육체를 떠날 때가 되면 파동이 낮아져서 육체에 머물지 못하게 되어 밀려나가게 된다. 그런데 디 밀려나간 생명소는 생명소 본래의 의지력으로 에너지를 그러모으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짧은 시간 안에 생명소는 새 에너지를 취한다. 꼭 그렇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대부분의 육체는 죽은 지 1시간 내지 3시간이 되면 재정비되어 돌아오는 것으로 본다. 앞서말한 600년 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는 육신의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그 육신에 머물러있는 영혼이 또다른 육신을까지고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른 바 두 변쩨 육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갔다. 사진을 찍어 누워있는 육신의 사진과 대조해보니 똑같았다. 우리는 또다른 그의 육신을 보았다. 모두 합쳐 4개였다. 그런데 인도에서는 육신을 가지고 보통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으므로 우리는 믿을 수 있는 사람 4명을 뽑아서 카메라 4대로 정확히 같은 시각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육신을 촬영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찍은 사진을 대조해보니 4개의 육신은 누워있는 육신과 정확히 일치하였다. 그들은 틀림없이 한사람이었다. 우리는 인간이 환생한다는 사실을 수천번이나 들어왔다.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죽은 육체는 놓아두고 새로운 육체로 환생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른 바 죽음의 관문을 통과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즉 죽음이란 더욱 큰 가능성이 있는 보다 훌륭한 상태에 들어가기 위하여 자기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현재 인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시점에 돠 있다. 즉 인간의 내면에 그리스도가 있다는 진리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 만약 우리가 파괴적인 상념을 버리고 그리스도에 합당한 삶을 살고 그리스도에 합당한 속성을 나타낸다면 우리 자신의 변화는 물론 인류 전체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일에 직면하고 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스스로 아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그리스도가 다시 지배자로서 나타나게 되는 주기에 거의 가까운 시점이다.
♣대사와 함께 걷는 사람들
식물은 인간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 예로 루터 버뱅크 박사가 정원으로 식물을 보러나가면 식물들은 그를 알아보고 반드시 반응했다고 한다. 버뱅크는 선인장도 재배하였다. 그는 선인장 한 종류를 유리상자에 넣었다. 5개월 반 동안 그는 유리상자 앞에앉아 선인장에게 말하였다. " 자, 이제 너는 보호받고 있으니 그러한 가시는 필요 없겠구나. 이제 버려라. " 7개월 반이 지나자 가시가 떨어졌고, 그는 가시 없는 선인장을 갖게 되었다.
♣ 나는 믿는다.
" 신인 나는 전 나는 전 우주를 채우고 있는 에너지이다. 나는 전 우주에 가득 차 있는 신의 생명에서 이 에너지를 흡수한다. 모든 생명체를 완전하게 치유하시는 내 안에 있는 신을 찬양한다. 모든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모든 생명이 완전한 그대로 표현되기를 바란다. 승리자 그리스도는 말한다.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내 말을 지키면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신아인 나는 지고한 지혜요, 사랑이요, 능력이다. 생각과 말이 물질임을 명심하라! "
이 일을 완전히 자각하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걷자. 이것은 진실로 엄청난 특권이다. 이 끝없는 신의 사랑을 모든 영혼들에게 나누어 줄 때 우리 영혼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모든 인류를 향한 신의 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이 일을 느끼고 알면 모든 인류의 가슴 속에도 승리자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예수가 가진 것과 같은 신유 능력과 지혜를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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