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내 것일 수 없는
모두 무언가에 취해
홍수처럼 쏟아지는 사건과 사연들 가슴과 가슴으로 만날 수 있는
표현조차 힘든 외로움이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살면서 미치도록 외로운 날은
살면서 미치도록 외로운 날은
스치듯 지나간 수많은 인연중에
길가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조차도
모두가 흠모하는 선망의 아름다운 꽃일지라도
존재의 상실감에 삶의 가치마저
말많고 탈많은 혼탁한 세상에서
아무것도 내 것일 수 없는 세상이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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