飄如雲不繫(표여운불계)
皓大明無痕(호대명무흔)
採藥蓬萊島(채약봉래도)
烹茗方丈雲(팽명방장운)
구름처럼 나부껴 매이지 않고,
달처럼 밝아 그 흔적 없다.
봉래도(蓬萊島)에서 약을 캐고,
방장(方丈 : 선림)의 구름에 차를 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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