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대한 재조명.....(식민사관은 극복되어야 한다)
조선왕조실록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우연히 좋은 글을 발견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일제의 조선사 연구 목적은 주지하시다시피 일제 강점을 합리화하기 위한 계략이었습니다.
조선을 야만적이고 열등한 나라로 왜곡하여야만 자신들의 강점을 정당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조선의 역사를 인정하게 되면 문명(文明)한 나라를 짓밟은 야만의 나라로 자신들이 비칠 테니
역사 왜곡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다카하시 도오루, 쓰다 소우키치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반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저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 어휘(이조, 사대주의,당쟁,
민씨,주리주기론,영남학파,기호학파....등등)와 조선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지 않은 것을 바라보며 통감(痛感)하던 차에 금과옥조와 같은 이런 글을 접하고 보니 결코 식민사관 극복이 요원한 것이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부디 긴 글이지만 인내력을 갖고 일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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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
사단법인 한국엔지니어클럽
일 시: 2010년 6월 17일 (목) 오전 7시 30분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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