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은.....
삶이라는 것은.....
아마도 거의 비슷하거나
또 비슷한 답을 할 수 있겠지....
빈이 글을 읽으면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마음에 들거나
또는 깊은 생각이나
경험에서 나온 글들을 찾아 읽으면서
글을 올려놓고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글을 쓰고 있단다.....
잘 살아간다는 것....
진리를 찾아 걸어가는 것...
전에도 잠시 이야기하였지만....
누군가....무엇인가....
먼저 깨달음을 얻은 이 있어...
스승이 되어주거나
길을 알려주는 존재가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것은
알려주지 않아
오직 홀로 찾아 걸어가는 이를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해......
그러한 점에서
빈이는 행복이라 생각하면 안될까?
빈인 내가 부럽다 할 지 모르지만....
난 빈이가 부러운 걸....
빈이가 걸어가는 길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고
맞지 않는 옷이기에
스스로 맞추어 가는 옷이
얼마나 나에게 알맞은 옷이 될 지는.....
내가 걸어가는 길이....
스스로 자초하고
푸념하는 것이지만
얼마나 힘들고....
때론 고통스럽고
외로운지......
혹여 내 자신이 잘못 걸어가고 있는지...
때로는 게을러지는 것은 아닌지...
지금 가는 길이 올바른 것인지...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고....
다 접어버리고...
대충 살아가는 것은 어떠한가.....라는
유혹에 넘어가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때로는 잠들어 있다가도
소스라치게 놀라서....
삶을 접어버리고 싶은 적도....
그렇게
소멸을 그래서 원하는 것인지도....
아마도 그런 맘에서
생겨나는 것이 올바른 답이 되겠다....
싶은 적도 많아.........
그럴 때마다 되뇌이는 것이....
내가 나 자신을 믿지않으면
무엇이 되겠는가....
나는 절대자다.....
내가 세상...
그 모든것의 존재 의미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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