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조선총독부 교육 시책
"먼저 조선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 전통을 모르게 하라.
그럼으로써 민족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그들의 조상과 선인(先人)들의 무위(無爲), 무능(無能), 악행(惡行)을 들추어 내,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에게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부조(父祖)들을 경시하고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 게 하라.
그러면 조선인 청 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史蹟)에 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며,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때 일본의 사적, 일본의 문화, 일본의 위대한 인물들 을 소개하면
동화(同化)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半)일본 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단군신화'란 단어는 총독부가 1938년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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