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秀
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莫遺有塵埃
몸은 보리수요
마음은 명경대와 같다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때가 남아있지 않도록 하라
〈祖堂集〉권2, 《景德傳燈錄》권3
慧能
菩提本無樹
明鏡亦非臺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
보리는 본디 나무가 없고
명경 또한 대가 아니다
본래 한 물건이 없으니
어느 곳에 티끌과 먼지가 일어나겠는가
《景德傳燈錄》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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