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시

님은.....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0. 11. 18. 18:27

 

 

 

 

 

님은....

 

 


꿈에 님을 만난 것인지....

님을 만나 꿈을 꾸는지.....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일지니...

 


님을 만나

일년을 하루처럼 보낸 사랑이.....

 

님을 보내

하루가 일년처럼 그리움으로 남는 지금...

 


행복이 무엇이고 불행이 무엇이며

그리움이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일지니....

 


그저 님이면

그만인것을.......

 


님을 만나 행복을 알고


님을 보내 슬픔을 알아.....

 

 


하루 같은 일년을 걸어....

이제는 일년같은 하루를

걸어갑니다.....!!

 


이 길의 끝은...

하루 같은 일년으로....

 

 

이 길의 끝은

님의 미소 만날 수 있을까요.....

 

 


지난 겨울...

그리도 따스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님이 있어......

 

 

다가오는 겨울....

벌써부터 시려오고

추워....

절로 나오는

 


현실 속의 꿈....

꿈 속의 현실에....

님을 마중나가렵니다.....

 


잠들어...

미소를 띄우며.....

 


기다리렵니다...!!

잠들어....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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