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대를 가슴속에 넣어두고 사는일 벅차
그 가슴 폭팔하여 날아간 파편들 속엔
그 옛날
나의 보석이던 그대가
들어있을거다
세월속에 태양의 빛이 두겁게 쌓여지고
세장 너머 그 파편들 고운 꽃으로 피어나면
나 그때
아득한 길 걸어가
그꽃에 앉아보리라
|
's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은 잊고 계십니다....... (0) | 2017.02.09 |
---|---|
그대 가슴에서 빛나는 별 (0) | 2011.02.21 |
영원을 노래하며 절대를 꿈꾸며.... (0) | 2010.11.30 |
님은..... (0) | 2010.11.18 |
하늘을 바라 봅니다... (0) | 201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