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외로운 섬 하나 있어...
태어나
오롯이 외길을 걸어온 길이...
어느 사이 인연이란 실에 엮이어.....
외로움을 잊고
행복과 즐거움을 알고
기다림과 애태움....
사랑과 부질없음 또한....
잠시간...
물결처럼 흔들리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
별거 아닌 작은 것들에
황당할 정도로 민감해지는
이슬이를 보게 됩니다.....
이제 다시....
홀로 걸어가야 할 시간입니다....!!
이제 다시 마음에....
외로운 작은 섬 하나 띄워놓고
기다림과
홀로...
고독...
고적과
벗하여...
시간을 엮어가야 할 때임을
인정하여야 할 순간입니다만.....
아직은
잘 되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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