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길

[스크랩] 인연.... 시작과 끝까지...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0:38

 

 

이슬이 느낌이라는 것이...

 

좋은 일은 그리 감 잡기 힘들지만...

좀  안좋거나 꺼려지는 그러한 일들은...

곧잘 보이거나 느껴지거든.....

 

 

빈과의 인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만남....

아니

삶의 자세가 그리하여야 겠지만....

그래도...

좀 더....

 

 

미래를 알 수 없다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것들....

모든 사람이 약간의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무엇이 어찌 되었건....

 

미련

아쉬움

후회

 

이러한 말이나 생각이 떠 오르지 않을만큼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인연이 되었으면 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매듭이 지어지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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