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느낌이라는 것이...
좋은 일은 그리 감 잡기 힘들지만...
좀 안좋거나 꺼려지는 그러한 일들은...
곧잘 보이거나 느껴지거든.....
빈과의 인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후회없는 만남....
아니
삶의 자세가 그리하여야 겠지만....
그래도...
좀 더....
미래를 알 수 없다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것들....
모든 사람이 약간의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무엇이 어찌 되었건....
미련
아쉬움
후회
이러한 말이나 생각이 떠 오르지 않을만큼
정말로 최선을 다하는 그런 인연이 되었으면 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매듭이 지어지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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