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내일은....

평안을 꿈꾸며....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6. 14. 14:08

 

 

 

 

 

 

 

가족의 일로

부산한 일이 생기고...

얼마 안되는 저축금까지...

털어서 수습을 해야하는 지금.....

맘이 좀 편치가 않아...

제대로

마음이 평안치 않는 모습이....

 


그러하니...

일도 손에.....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느껴짐은....

아직도 수양과 수도심은

멀고 먼 이야기이구나....

라는....

 

그래도 스스로

그 금전적인 것에...

그리 맘이 쓰이지 않는 것이...

그간

걸어온 길이 암 것두 아닌 것이라 .....

판단되기에.....

 

 

마음 비움과

마음 내려놓기....

 


평안을 찾고....

참 나를 찾는

길을.....

길없는 길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다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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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