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일로
부산한 일이 생기고...
얼마 안되는 저축금까지...
털어서 수습을 해야하는 지금.....
맘이 좀 편치가 않아...
제대로
마음이 평안치 않는 모습이....
그러하니...
일도 손에.....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느껴짐은....
아직도 수양과 수도심은
멀고 먼 이야기이구나....
라는....
그래도 스스로
그 금전적인 것에...
그리 맘이 쓰이지 않는 것이...
그간
걸어온 길이 암 것두 아닌 것이라 .....
판단되기에.....
마음 비움과
마음 내려놓기....
평안을 찾고....
참 나를 찾는
길을.....
길없는 길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다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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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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