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내일은....

작고 맑은 미소 하나 지으며....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2. 6. 3. 14:56

현재에 살자....

 


상대적 비교를 내려놓고...

 


일신우일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아니하고....

 


길을 걸어...

꿈을 향하여...

0순위의 꿈을 찾고.....

 


그리하여

 

가벼운 미소 지으며

육신이라는 옷을 벗을 때....

 

왕자로 살거나

거지로 살거나....

 

진정한 자신...

자아로 살고 살아간다면....

 

삶 또한...

거대한 수련장이요....

성대한 여행이요...

 

자신을 찾아가기 위한

여행길임을 안다면....

 


그 길이

거지와 왕자....가

어떤 의미를 지닐 것인가....

 


진정으로 가고자 하는 길과

이유를 알고

깨달아 가는 여정이라면....

 

그러한

삶의 길 또한....

스스로

미소 지을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