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의 땅.....
이슬이가 이슬이 아닌 그 무엇인가가 되어버리는 온통 혼미해 져 버리고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는 그 곳.... 그 땅이 있다....
그럼에도 평생동안... 살아온 동안 시린 상처처럼 이제는 새겨져 버린....
결코 좋을 수 없는 기억으로... 잊을 수 없는 생채기로 남아 있는 그 곳에 대한 타는 갈증은.... 때때로.... 정말 참을 수 없는 유혹처럼 새겨져... 부름에 자신도 모르게 떠나...그곳으로 가고만 싶어지는.... 그런 강렬한 그 땅이 있다....
생채기의 땅....
남아있는 삶..... 전부를 오롯이 던져버리고픈 충동과 열망.... 그리고 숙명처럼 다가오는....
오늘도 부르고 있다.... 이토록 비가 오는 날이면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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