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스크랩] 그릇.....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6. 2. 13:53


시냇물이

강물이 되어

바다로 가...

다시 하늘 위....

이슬 되어

비로 나리우는 ....순환....

 

 

태어나

누군가는

소원과 꿈....장래 희망이

대통령이요

장군이요....

.....

 

커 가면서....

머리를 ....

하나 둘 하나 둘...

그 꿈들을 놓아버립니다....

 

 


포기인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지....

꿈을 접고....

 


우리는

직장인

자영인...

기타 여러 가지 길을 걸어가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우리의 그릇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다

아주 아주 드물게...

자신의 어렸을 때의 꿈을 이루는 이가 나타나곤 합니다...

 

 

지금은 가버린 정 주영 현대그룹 창시자....

재벌그룹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정치 경제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이들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흔히

현실, 비현실....이렇게 재단을 하고

스스로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하지요.....!!

그릇의 크기 일까요?

열정의 차이일까요?

아님....

살아온 길...

지혜의 길....

생각의 차이일까요?

 

 

우리가

어떤 존재의 가치를 판단할 때....

사실....상대적 존재의 가치를 판단한다 하지만....

진실은....우습게도

자신의 그릇 크기를 보여준다는 것....

 

상대의 존재 크기와 모습을

사실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과 지혜의 작은 그릇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지금 내가 대하고 있는 존재가....

무엇일지...

무엇인지.....

 

판단한다는 것은

지금 내가 대하고 있는 존재가

나의 거울임을....

나의 그릇 크기를 보여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답니다....

 


자신이 태어난

작은 시골마을이던...

작은 도시의 한 구석이던...

대도시 수도이던....

 


환경과

부모의 영향을 받을수록....

자신의 그릇 크기가...

 

살아가면서....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비현실이고...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실현가능한 것인가......라고

판단 할 때....

 

 

그것이 바로

자신의 그릇 크기임을.....

 

 

 

출처 : 유니코 프로젝트
글쓴이 : 이슬과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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