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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베토벤 / 로망스 2번 F장조 작품 50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4.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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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in F minor, op.50







1802 년 가을부터 그 이듬해에 걸쳐 베토벤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를 두 곡 
작곡했는데, 이 두 곡은 모두 감미로운 악상과 
화려한 바이올린의 기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 중 제 2 번 F 장조는 제 1 번과 마찬가지로 
론도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1번보다 한층 더 
서정적이고 화려하며, 변화가 풍부하여
1 번보다 더 널리 애호되고 있다.
곡은 장식음이 많은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된 뒤,
차츰 기교적으로 고조되어 가다가 조용하게 
우아한 분위기 가운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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