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명은 동양 문화의 모방
현대 서양 문명은 크게 2가지로 압축되는데, 그리스. 로마 문명에 의한 헬레니즘(Hellenism)과 기독교 문명에 의한 헤브라이즘(Hebraism)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수메르) 문명이 이집트 문명에게 영향을 주었고, 그 후, 고대 희랍 문화로 전파되었으며, 로마제국을 거쳐 오늘날 서양 문명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수메르 문명은 환국(桓國, B.C7,199~3,898)에서 나온 것이다. 결국, 서양 기독교 문명은 동양의 환국(桓國) 및 수메르 문명에서 기원한 것이다.
기독교의 부활절은 원래 그리스도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파간(pagan)이라는 토속종교에서 얻어 간 것이다. 그래서, 그 날짜가 매년 변한다. 파간의 부활절은 3월 21일 춘분(春分)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지난 후에 첫 월요일을 부활절이라 한다. 파간(pagan)의 부활절은 음력 달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월요일이었는데, 그리스도교에서 변형하여 일요일로 하였다. 토속종교인들은 월요일을 중시하며 월력(月曆)을 사용하는데, 그리스도교에서는 페르시아의 태양신(男神) 종교를 모방하여 일요일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다. 또한, 부활절 때 계란에 붉은 색을 칠하는 것이 관례인데, 서양의 전설에서는 계란은 다시 태어난다는 “환생”과 “부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주일(일요일)은 조로아스터교의 모방에 불과하다. 원래, 유대인들이 중요하고 성스럽다고 여기는 날은 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크리스천들은 토요일보다 일요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원래 일요일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의 관습이다. 원래 조로아스터교를 숭배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수용하는 과정에서 주님의 날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었다. 조로아스터교의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예수의 동정녀(처녀) 출산은 페르시아의 미트라의 모방이었다. 페르시아의 미트라(Mitra)는 B.C 7세기경(약 2,600년전), 12월 25일 동정녀 처녀에게서 태어났다. 그는 위대한 방랑교사였고, 기적을 행했으며, 12명의 제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무덤에 묻혔으며 3일 후에 다시 일어났다.
미트라가 부활한 날에 미트라 교도들은 축제를 벌였는데, 이것은 나중에 기독교의 부활절과 일치되었다. 미트라(Mitra)의 기원은 고대 인도. 이란의 민족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미트라 숭배는 B.C 3세기경에 페르시아에서 성행하였다. 고대 신화나 종교의 바탕은 동정녀 출산이었다. 마치 신격화된 숭배의 대상은 모두가 동정녀에게서 태어났고 그래야만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얻고 들어갔다.예수의 동정녀 출산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의 십자가 부활은 인도 흰두교의 크리슈나와 일치한다. 인도의 크리슈나(Krishna)는 힌두교에서 두 번째로 추앙받는 위격의 성자(聖子)이다. B.C 7세기경(약 2,600년전) 크리슈나(Krishna)는 인도의 한 부족에서 태어나, 스스로 태양신을 숭상했으며, 실천윤리를 중시하는 통속종교를 창도(唱導)했다. 천사와 현인들 그리고 목동들이 크리슈나의 탄생을 지켜봤다고 한다. 크리슈나(Krishna)는 동정녀 처녀에게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목수였고, 갠지스강 강가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크리슈나는 나무 위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그는 그를 죽인자들 가운데에서 일어나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해진다.
예수의 12월 25일 탄생은 이집트의 호루스의 모방이다. 이집트의 호루스(Horus)는 고대 이집트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신(神)이며, 오시리스의 아들이다. 호루스(Horus)는 12월 25일 동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을 가르쳤으며, 30살 때 세례를 받았고, 12 제자가 있었다. 그는 기적을 행했고, 죽은자를 살렸으며, 물위를 걸었다. 그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며, 무덤에 묻혔고 부활했다.
기독교의 천지(天地) 창조설은 서기전 6세기(2,500년전) 바빌로니아(Babylonia)의 창조 신화인 “에누마 에리슈 신화”에서 비롯되었고, 모방된 신화(神話)의 구절은 “위로는 하늘의 이름이 없고, 아래로는 땅의 이름이 없을 때에..”이며, 창세기는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제사학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천지 창조설은 옛 신화인 바빌로니아(Babylonia)의 “에누마 에리슈 신화”를 모방했던 것이다.
기독교의 사탄의 개념은 이집트와 희랍 신화의 모방이다. 이집트 신화의 사타(Sata)가 나중에 히브리어인 사탄(Satan)으로 바뀌었으며, 지금과 같이 사탄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한다. 희랍 신화를 보면, 헤라(Hera)여신이 나오는데, 헤라(Hera)여신은 서쪽에 신비의 사과밭을 가지고 있었고 뱀으로 하여금 생명의 사과 나무를 지키도록 했다. 헤라 여신은 자기를 섬기는 신도에게 생명을 준다는 뜻으로 사과를 주곤 하였다. 성경의 아담과 이브 및 뱀과 사과 이야기는 이집트와 희랍 신화를 모방해서 만든 것이다.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연옥(煉獄, Purgatory, 천당과 지옥 사이)은 불교와 토속종교에서 모방해 온 사상이다. 그리스도교 이전의 불교 승려들은 지하(地下) 세계에서 고생하고 있는 조상의 영혼을 구해 극락(極樂)으로 가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유럽의 파간(pagan) 토속 종교인들도 연옥의 존재를 인정했었다. 카돌릭의 장례식장에서의 목사안수(按手)는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래서, 카돌릭에서는 연옥의 개념을 인정한더.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연옥의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기독교 초창기에는 환생론이 중요한 교리였다. 성경의 마태복음(16:28)을 보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들 중에 윤회하여 다시 환생한 자가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라는 구절이 있다. 그런데, 서기 300년경 이에 대한 반대 이론이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서기 395~403년경에는 세상이 온통 환생론 논쟁으로 들끓었다. 그렇게 되자, 서기 543년 로마 황제 유스티아누스(Justinianus)가 직접 나서서 환생론을 저주하는 항목을 내걸었다. 드디어, 서기 553년 콘스탄티노플 2차 공회에서 환생론을 이단의 학설로 결정함으로써, 환생론은 지하로 들어갔다.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전생도 불교가 형성되기 이전에 언급되어 졌었고, 태고(太古)의 인류가 시작될 때부터 어떤 영적인 체험을 통해 알려져 온 진리이다. 기원전 5-6세기의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도 “영혼은 불멸하고 인간 뿐 아니라, 동물로서도 세상을 바꾸어 태어나고 전생(前生)으로부터 현세(現世), 그리고 내세(來世)로 유전한다.” 라고 했다.
서양의 헬레니즘(Hellenism)과 헤브라이즘(Hebraism) 문화의 기원은 전부 메소포타미아(수메르). 이집트 및 인도 문명에게서 얻어간 것이다. 그후, 로마 제국에 의해 기독교 문명이 정착 및 고착화 되고 오늘날 서양 문명이 형성된 것이다. 결국, 서양 문명은 동양의 환국(桓國) 및 수메르 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기독교 문명은 동양과 중동 문화를 모방하거나 변형한 것에 불과하다.
참고문헌 : 교회에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대원출판, 이리유카바 최), 기독교의 고뇌(평민사, 우나무노),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동국출판,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고려원, 홀거 케르스텐), 성약성서(대원출판, 리바이 도우링), 신약외경(성인사, 일본 성서학 연구소), 성서의 뿌리(산방, 민희식), 숨겨진 성서(문학수첩, 윌리스 반스토운),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아침이슬, 엘마그루버), 예수는 없다(현암사, 오강남), 다빈치 코드(베텔스만코리아, 댄 브라운).
's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을 음악회 풍경.... (0) | 2011.04.03 |
---|---|
[스크랩] 인디언 찬트(Indian chant)/Brule 의 The Collection 앨범 (0) | 2011.04.03 |
[스크랩] 기인 남사고와 격암유록 원문 주요내용 풀이 (0) | 2011.04.03 |
[스크랩] 신비의 명상음악 (0) | 2011.04.03 |
[스크랩] 박칼린이 선곡한 불후의 명곡모음 - 칼린 셀렉츠(Kolleen Selects) (0) |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