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인류 대변국을 예고한 동서양 예언 종합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인류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0.1%의 가능성이라도 대비하고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류의 대변국을 경고한 예언가 들입니다. 그들은 그 시대의 철인이었고, 뛰어난 의학도였으며, 과학도였고, 뛰어난 종교인 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망받던 그들은 왜 예언이라는 비기를 현세의 우리에게 전하려 했던 것일까요. 바로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모하는 마음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대의를 보지 못하고 현실의 관념에 사로잡혀 우왕좌왕 방황하는 현재의 사람들을 볼 때면... 작은 이익에 연연하며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현실 속의 나약한 사람들을 볼 때면... 돈과 환락의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현실 속의 사람들을 볼때면 시대를 앞서간 그대들의 생각이 옳았음을 느낍니다. 예언이란? 시대를 앞서간 우리들의 조상, 우리들의 형님, 역사의 선구자들이 피토하며 절규한 인간 사랑의 파노라마입니다. 》동양예언 핵심 모음 ☆ 격암 남사고 (1509∼1571)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중략)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格庵遺錄』 「歌辭總論) ☆ 정북창 (1506∼1549)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乘平時代) 불원이라. …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 하는 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보자.” (『弓乙歌』 중에서) ☆ 춘산채지가 (한국 전래 가사집) 백발노인 청춘되고 백발노구(白髮老軀) 소부(少婦)되어 흰 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 곧아져서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었으니 선풍도골(仙風道骨) 완연(完然)하다.” (『춘산채지가』 「남조선 뱃노래」 중에서) ☆ 주장춘 (중국 명나라 때 인물)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니라. 이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熬道): 볶을 오]를 열어 주시나니 그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眞人道通聯系』 중에서) ☆ 탄허스님 (1913∼1983)
이 지구의 주축은 23도 5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 『이것이 개벽이다』(상) 165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寒)과 극서(極暑)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 … (경향신문, 1980.5.31)’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주역선해(周易禪解)』 3권, 429∼430쪽 ;『이것이 개벽이다』(상) 166쪽) 》서양예언 핵심 모음 ☆ 노스트라다무스 (1503∼1566)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 볼스크들의 파멸은 두려움에 떨 만큼 참혹하니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태양과 달은 약탈당하고 그들의 사원은 더럽혀지리니 두 강은 흐르는 피로 붉게 물들리라. (백시선 6:98 ) 낯선 병이 달마티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 (백시선 45쪽) ☆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쟁, 지구 내부의 변동 및 극점을 연결하는 축(軸)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전이(轉移)입니다.” ☆ 루스 몽고메리 (1912∼ )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 !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 요약)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쪽) ☆ 마더 쉽튼 (1488∼1561)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되리라.”
☆ 모이라 팀즈 서구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영적인 중앙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는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태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는 지금 중앙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 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모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된 부정적 업보의 구름을 흩어 버리고, 지구와 우리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2장 참고)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는 북자기극(北磁氣極)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영적 에너지는 우리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 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 제4장 참고) ☆ 스칼리온 우선 먼저 지구의 에테르장(ether field)이 개벽되어(shift) 자장축이 바뀐다. 철새들의 비행로가 바뀌고, 특히 북극과 남극의 새로운 자장축의 선을 따라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에테르장의 개벽 때문에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에까지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며, 자장축이 빠른 속도로 진동하기 시작한다. 자장축이 이동하기 몇 개월 전부터 태양과 지구 사이의 운로에 변화가 있으며, 이로 인해 열대 지방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 것이다.(『지구변화보고서』, 1994년 7월) 자기에너지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지구변화! -오스트레일리아』, 1992.12.17 Audio tape) ☆ 마야(Maya)의 예언 마야력의 마지막 카툰(katun, 마야력의 시간단위의 하나로 20년의 기간을 뜻함)인 1992년부터 2012년까지는 마야역법 상으로, ‘시간의 전이(Time Shift)’에 관계된 기간이다. 이 ‘전이’는 일상적으로 인식하는 시간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 그 자체의 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 주파수(timing frequency)의 변화까지도 포함한다. 이 시기는 행성 지구에 거대한 진화의 마스터 플랜이 현실화되는 때이다. ☆ 제2의 에드가 케이시, 폴 솔로몬 (1939∼1994)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입니다. …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었던 정도의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 아일랜드의 수도승, 성인 말라키 (1094?∼1148)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 그는 로마 교황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어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 파티마 제3의 계시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 지상의 많은 것들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교황 바오로 6세가 파티마 계시를 간추려 세계 교회 수뇌자들에게 발송한 내용 중에서) ☆ 찰스 버리츠 극히 오랜 전승(傳承)을 지닌 아메리카 인디언의 소부족 호피족은 분명히 지구가 축에 중심을 두고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호피 전설에서는 지구의 축은 두 사람의 우주 거인에 의하여 수호되고 있으며, 그들이 여기에서 손을 떼면, 지구의 회전이 뒤흔들려서 세계의 종말이 찾아들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그 후에 또한 ‘같은 일이 되풀이 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죽음의 날』, 44∼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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