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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4:40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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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의 위치

이어도(離於島), 파랑도(波浪島) 혹은 쑤옌자오(중국어 간체: 苏岩礁, 정체: 蘇岩礁)는 동중국해 북서쪽에 위치한 암초[1]이다. 이어도와 파랑도는 한국, 쑤옌자오는 중국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서구권에서는 소코트라 록(영어: Socotra Rock)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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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위치

좌표: 32°07′22.63″N 125°10′56.81″E / 32.1229528°N 125.1824472°E / 32.1229528; 125.1824472 32°07′22.63″N 125°10′56.81″E / 32.1229528°N 125.1824472°E / 32.1229528; 125.1824472에 위치해 있으며,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52킬로미터 떨어진 동중국해(東中國海)에 위치해 있다. 퉁타오에서는 245킬로미터, 일본 나가사키 현 고토 시에 있는 도리시마 섬에서는 276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한다.

이 암초는 바다의 평균 해수면에서 4.6미터 잠겨 있어서 파도가 칠 때만 종종 모습이 드러난다.

[편집] 설화 속 이어도

제주도 사람들은 이 암초를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전설이 있었다. 이 암초는 원래 구전되는 전설에 따르면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어부들이 가는 섬, 어부들이 죽으면 가는 환상의 섬으로 알려져 왔다. 1984년 제주대학교가 이곳을 탐사한 뒤, 이 암초를 파랑도라고 명명하고 이를 전설상의 이어도와 결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 암초가 실제 전설상의 이어도와 동일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편집] 대한민국의 해양기지

대한민국은 이 암초에 해양과학기지를 만들고, 이 해양과학기지의 이름을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라고 명명하였다.

[편집] 영토 분쟁

1999년 중화인민공화국 탐사단은 이 암초보다 대한민국 영해에 가까운 지점에서 암초인 파랑초(중국명: 딩옌)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한-중 양국이 유엔에 각각 이 암초에 대한 것을 제출하면서 영토 분쟁의 조짐화를 보이고 있다.[2] 중화인민공화국의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에는 이 암초가 중국 영토라고 되어 있었지만, 하루 만에 독도를 제외한 이 암초와 관련된 부분을 삭제시켰다.[3]

[편집] 참고 사항

[편집] 주석

  1. 이어도 혹은 파랑도라고 이름처럼 부르지만 사실 섬이 아닌 해저 암초이다.
  2. 韓中 이어도 영유권 분쟁 불붙나
  3. 중국 바이두 '이어도는 중국 영토' 삭제

[편집]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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