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것은 글/ 한올 당신은 오늘도 솜바지 속에 내복 껴입으시고 중무장을 하십니다. 기세등등 한파를 이기시려면 불덩이가 되셔야 한다고 계란 몇 개 툭툭 깨고 청양고추를 한 줌이나 숭숭 썰었습니다. 냉혹한 세상 한때는 어리석어 된통 당해도보고 사랑의 매운맛에 세상 매운맛을 빼면 이윤이 남아 우리 곳간에 채워야겠기에 매운맛만 당하고 사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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