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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 한의학의 원천 및 홍익인간의 정신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3:16

6)한의학의 원천

 

또 '황제내경' 소문편에 보면 "침술도 역시 동방으로 부터 전해 왔다

(폄石亦從東方 來)" 라고 했듯이

한의학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새 한의학의 한자를 "漢"에서 " 韓"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진작 바꿨어야 했어요.
 

 

 

한문이라는 글자도 마찬가지에요.

자꾸 이렇게 한문(漢文)이라고 쓰니까 중국 글이라고 생각 하는데,

중국이 漢나라 라는 국호를 정할 때 이 한문이 있었기 때문에 정한 것이지,

 없었다 면 어떻게 漢나라 라는 국호가 생깁니까?

그러니까 한나라가 있기 전에, 이미 이 글자 한문 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글이라는 사람하고

창 힐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둘 다 동이족이지 않습니까?.

동이족이 만들었으면 동이족 글 이지

왜 중국글이라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 모든 사상의 원천은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그 홍익인간 사상의 내용은 '천 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입니다.

다시 말하면 조화경, 교화경, 치화경이 이 원리 속에서 나오는 거죠.

 


그래서 루마니아 사람 게오르규 (Gheorghiu 1916~) 가

"홍익인간이란 단군의 통치 이념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법률이며 가장 완전한 법률" 이라고

지난 1986 년 4월 18 일자 프랑스의 유력한 주간지

'라프레스 프랑세스' 지를 통해 발표한 겁니다.

 

 

신부 옷을 입고 성당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왜 모세의 10 계가 최고라고 말하지 않고 이런 말을 했겠습니까?

또 그는 우리나라에 왔다 가면서

 


"한국 민족이 낳은 홍익 인간 사상은

미래 21 세기의 태평양 시대를 주도할 세계의 지도 사상이다" 고

역설했습니다.

그 이상 얼마나 평 가를 내리겠습니까?
 

 

 

우리는 등하불명이라고, 지금 주걱 들고 주걱을 찾고 있습니다.

칸트, 헤겔을 찾고 독일철학 어쩌니 하고 아까운 시간만 다 허비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보배는 왜 하나 도 개발 못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서양 사람들이 먼저 눈을 뜨고

"미래의 세계를 지배할 보 배, 최고의 이념이

여기 한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홍익인간 사상이다" 고

하는데 우리 자 신은 그걸 모르고

외국 사상 속에 무엇이 있는 줄 알고 방황하고 앉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자문이나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한 노릇입니까!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상들은 실로 홍익인간 사상 속에 내재해 있는 것이지,

결코 홍익인 간 사상하고 대립된 사상이 아니다.

 

가령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유교나 불교 기독교라는 것은

홍익 인간 사상과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고,

 

홍익 인간 사상의 내재적인 사상이다" 하 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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