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산책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중 한가지로...
체력이 떨어진 것일까?
아님 정신력이 약해진것일까?
산책 마무리후 집에 오면
보통 한시 두시가 되어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그러한 날은 요사이 잠이 무척 부족한 것을 느끼거든.....
예전에는 보통 5~6시간을 자면 그날 수면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부쩍 잠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
확실히 체력이 부족한것일까?
빈과 같이 산책(?)을 한 후...
그러한 날도 잠이 부족한 것일까?
졸려....졸려를 연발하는 날이야....
아마도 오늘 빈이는 어떻게 지낼까...
문득 드는 궁금증이야....!!
유난히 오늘은 춥다...
매점에 앉아 있어도 추워서
ㅎㅎㅎ
파카와 무릎 덥개를 쓰고서 있어....
근래 들어 이렇게 지낸 날이 오늘이 두번째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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