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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설 "단"에서의 실존인물.. 봉우 권태옹 ....선가의 일맥이 아닌가 해서...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1:33

 

 

 
<우학도인의 모습>
 

 

다스칼로스의 비밀 모임이 그 보다 상위의 백색형제단 이라는 모임에 속해 있는 것처럼, 우리 백두산족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초능력자들의 단체가 존재해왔다고 합니다.

 우도방(右道方)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는 이 단체는 구체적인 실체나 계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기록이나 구술에 의해 얻어지는 몇 가지 단편적인 내용들로부터 그 전모를 추리해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우도방은 최소한 은나라 말기 이전에 형성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은나라의 명재상이신 태사 문중께서 금오도에서 도술을 배웠다는 내용이 봉신연의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금오도는 우리 백두산족의 비밀기지인 벽유궁(碧遊宮)에 소속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봉신연의에는 그 당시의 놀라운 초능력자들과 무기들에 대한 내용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묘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백두산족 초능력자들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며 백두산족 초능력자들의 총 지휘관인 통천교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초능력을 지닌 삼인방에 속할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를 무로 돌려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실로 무서운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을 나는 능력은 근래에도 인도의 요가수련자나 천주교의 성인 등에 의해서 종종 접할 수 있는 초능력입니다.

 봉신연의에 묘사된 것처럼, 옛날에는 초능력자라면 누구나 하늘을 날 수 있었을 정도로 초능력이 만연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주대전(殷周大戰, 은나라와 주나라의 큰 전쟁)이 끝난 후에 문태사님은 신계에서 뇌부(雷府, 정신계에서도 서로 담당하는 일이 다른데, 뇌부는 벼락을 담당하는 부서)를 다스리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으로 임명되셨다고 합니다. 

은나라 이후로 우리 백두산족의 유명·무명 초능력자들은 모두 우도방에 소속되어 있거나 간접적으로 우도방의 지도나 지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도방 같은 비밀스러운 조직의 전모가 드러나게 된 것은, 우학도인께서 처음으로 우도방의 존재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퇴마록과 같은 판타지 소설에서도 종종 다루는 단골 소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학도인께서 언급하시기 이전에는 우도방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정말로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우학도인께서 우도방의 존재를 아시게 된 것은 우학도인 본인이 마지막 우도방주(右道方主)이신 일송진인(一松眞人)께 선법(仙法)을 전수 받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우리 민족은 초능력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와 같은 능력들을 일상적인 현실로 받아드렸다고 합니다. 따라서 초능력이 아닌 그냥 도술, 법술, 선술과 같은 용어로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법을 전수받으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도방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 민족의 초능력자들은 숨어서 나라와 민족이 잘 되도록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색형제단 - 정신계의 거대한 비밀조직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백색형제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특정 단체를 지칭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백색형제단은 우도방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관찰하고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벽유궁 - 백두산족의 초능력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지휘센터와 같은 곳이라고 하며,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에 의해 지상인들에게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지하 비밀기지입니다. 만주 모처에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 뇌부를 지휘하시는 총사령관의 직책으로, 특정종교에서 자기 종교의 창시자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라고 하는 것은 이 직책이 얼마나 막중하고 권위 있는지를 잘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우학도인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우학도인 김태훈 할아버지가 지구공동설을 의마하는 내용의 책 봉우일기중..

 

 

-중앙일보 97년 1월 16일-


공개된 정보 가운데 새로운 사실은 굴뚝의 폭이 수km에 불과하고
극구멍이 열려져 있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 열려져 있는 순간을 포착하기 어렵다는 부분이다.

그것은 북극의 자궁이 신축성이 있게 열렸다 닫혔다 하며 북극해의 조수가
지구 속과 지구 밖으로 뒤바뀐다는 사실이다.

일찍이 올랍 얀센과 그의 아버지는 지구 속 문명세계에서 2년 반 동안 살다
그들과 작별하고 지구 밖으로 귀환하기 위해 북극 극구멍 가까이 갔다가,

지구 밖으로부터 밀어닥치는 역풍과 조수에 의해 무동력 범선이 더 이상 전진을 못하자
아예 방향을 바꾸어 남극 밖으로 빠지는 썰물과 순풍을 타고 기적적으로 살아 나온 바 있다.

이러한 올랍 얀센의 고백은
일정한 주기를 갖고 뒤바뀌는 극구멍 주위의 조수환경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아갈타라는 소지구가 존재한다는
지구안의 모습



북극에 오로라가 생길때 일어나는
괴현상의 촬영장면

 



한편 이보다 앞선 95년 12월에는 미국의 대중주간지「위클리 월드 뉴스(Weekly World News)」가

미 우주항공국(NASA) 소식통들의 말을 빌어
지하에 빛과산소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
실로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것은 지구내부에 존재하는 문명세계에서 보내는 전파를 수신한 NASA 과학자들이,
엄청난 과학문명을 가진 모종의 지성체 휴머노이드(Humaoid)
지구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지구구조의 몰이해 내지는 이와 같은 입장을 수용하지 않는 차원에서
지구내부가 어둡다는 가정하에 추측한 말일 뿐이다.

지구 속에는 빛은 물론 산소도 있는 것이다.

우선 이 기사를 외신으로 받아 번역해 소개한「스포츠 서울」1995년 12월 17일 기사를 살펴보자.



 



뉴스지가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간헐적으로 지표로부터
수백km떨어진 지구중심부에서 플로리다주
케이프 카내베랄의 우주항공기지로
누군가 전파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파는 높은 지능과 고도로 발달된 생활양식을 가진
생명체로부터 보내진 것 같다는 것.

익명을 요구한 NASA의 고위 간부는
"지하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물체가 우리와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다"

지반과 암반을 통과, 수백km 위의 지표로 전파를 보낼 수 있을 정도라면
대단한 기술수준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지구중심부로부터 발사된 전파는 첨단 위성의 도움으로 수신됐는데
그 송신문은 복잡한
수학적 암호로 되어 있다는 것

다른 NASA소식통에 따르면
"복잡하긴 하지만 과학자들이 이 암호를 푸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꺼려했다.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전파의 내용에 비록 적의가 없다 하더라도 논쟁을 제공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쓸데없이 대중을 공포에 떨게 하느니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과학자들이 완벽하게 해석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인다.

이 소식통은 지표아래 문명이 존재한다거나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잠꼬대처럼 여겨온 과학자들이
그동안 주장해온 학설이 깨진데다가
그곳으로 회신을 보낼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다는 점
에서 당혹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파를 보낸 주체가 누구든간에
인류는 그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그들은 인류를 잘 알고 있다
는 점에서 전율하고 있다는 것.

또다른 소식통은 "이 전파를 수신한 것이야말로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며
"그 동안 우리는 우주만이 마지막 남은 개척지라고 생각해 왔지만 지구 안에 미개척지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이라 대단히 반가운 사실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뉴스 지의 기사내용은 NASA의 소식통을 밝히지 못했다는 점에서
'믿거나 말거나'같은 기사이긴 하지만 현대인들이 호기심을 가질 만한 내용임에는 틀림없다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이자 20세기의 마지막 선인이라고 불리는 봉우 권태훈 할아버님>


재미있는 것은 80년대 초 ‘소설 단(丹)’의 주인공인 우학도인(羽鶴道人)의 모델로 실존인물이신 봉우(鳳宇) 권태훈 할아버님께서 생전에 남긴 기록을 제자인 정재승씨가 정리한 「봉우일기(鳳宇日記)」라는 책의 부록에는 ‘북극지방에 지저인들이 사는 곳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봉우 할아버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아니라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들었다고 하는 내용을 정재승씨가 채록하여 넣은 것이고, 봉우 할아버님은 90년대 초에 환원하셨기 때문에 발언의 진위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구 내부가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에 대해서 지금의 과학수준에서 증명 가능하거나 설명 가능한 증거는 없지만, 지구가 핵과 맨틀 그리고 지각으로 이루어졌다는 지금의 상식에도 뚜렷한 증거는 없습니다. 단지 지진파의 굴절과 아래로 내려갈수록 온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에 따라 추정한 내용입니다. 즉, 인류의 기술 수준으로는 아직 지각조차 다 파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언젠가 인류의 과학수준이 매우 진보하여 지구를 파내려갈 때의 높은 온도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가..넘치시오..   쇟은 기수련 호홉 명상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초능력이 생길수있을것같소!!ㅋㅋㅋ정말 우도방이 있을까 설레이오 그런데 특이한점이 이할아버지께서도 세계지도자를 언급하시면서 미국이 통일을 방해하는 요소이고 중국은 분단되면서 (티벳같소)분단된

한쪽과 손을잡아서 인도 중국 한국은 변형을 누르며 백인중심 서구문명이 황인종 중심으로 올겨지게되는 즉 황백전환점이라고 하더오 세계지도자가 나타날거라고 하셨소

 

통일을 예언하셨는데 1999년에통일은 양쪽체제를 유지하는  형식이 될것이고 완전한통일은 2014년(갑오년)이나 돼야 완벽통일이될거라고 하셨는데 아쉽지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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