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속에서
대표적인 신의 축복을 받은 두 종족이 나와...
엘프와 드워프에 대한 묘사...
두 종족 모두 수명이 무척 길어...
최소 천년 이상...
엘프의 특징과 성향은
전부 외모가 신족과 같은 아름답고 멋지고 우아하고...
진짜 빼어난 미모와...
오랜 생명력과 다쳐도 회복이 무지 빠르고
신체가 인간과 비교하기 거부할 정도로
달리기, 높이뛰기, 청각, 시각, 후각등...
거의 슈퍼맨 내지 원더우먼을 능가해.....
대신 오래 살다보니까 그런 것인지...아님 원래의 성향인지...
자연을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고 아끼고..
특히 숲과 나무 등....
자신과 동일한 개체로 인식해....
그러한 반면 오래 살기 때문인지...
무지 게으르달까..아님 치열하고 욕심을 부리는 그런 모습이 없어...
느긋하고...여유롭고...한가한 모습으로 그려져....
드워프는 광부 성향이야....
땅파서 금속 물질을 찾아서...
내지 여러가지 것들을 찾아...
만들고 창조하고...
꾸미고 예술적인 성향과 장인정신이 투철해....!!
그런 성향인지...
키가 짜리몽땅에 두더지 처럼 땅파기 좋아하고
술을...특히 맥주를 무지 좋아하고
호탕하고...거칠고...좀 무지막지한 모습으로 그려져....
그런데
두 종족 모두 공동생산, 공동분배..
공동양육...
개인적인 성향, 약간씩 좋아하고 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지만..
개인적인 일보단 공동체를 더더욱 중요시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무지 싫어하는 경향이야....
이 두 종족의 성향이 그러다 보니까...
서로 앙숙이랄까?
원수지간이랄까...하기는 그렇지만....
서로 무지 싫어 해....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엘프란 종족이.....
우리 단군조선 시대 이전에 우리의
인간,인류적인 모습이고.....
엘로힘이....드워프 종족이란 생각이
오래 전부터 들었었거든....
그러다....
엘프인 우리 선조와 드워프 간의 종족 충돌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었거든....
성향이 너무도 다르기에...
그러한 충돌 후....
남겨진 엘프(우리 선조)가 상처 받고...망가져 버리고 난
지금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라는 상상.....
엘프의 생활상을 보면...
우리 선조 모습의 상상이 절로 되는 것이거든....
반면...엘로힘의 글들, 책들...이야기를 보면...
드워프 종족의 생활상이 절로 그려져....
두 종족 모두....
족장(대통령이나 수장) 개념으로 통치보다는
균형과 조절, 그리고 대표격인 그러한 모습으로 그려져...
엘로힘이 이야기한 내용도 거의 포함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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