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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오전 09:47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9. 3. 15. 09:48

약속...

원래 예정되어 있던 약속이 어긋나거나 흐트러지게 되면
여러가지 생각들을 떠 올리게 된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벼라별 생각들을 하게 된다.
그리하면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게 된다.

그러다 그 원인이나 이유를 알게 되면
그 때서야 마음을 평안하게 된다.

허나...
그 일이 세월이 흘러 돌이켜보면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리라 ....

결국 다시 한 번 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닿게 된다.
마음의 평화...
무엇이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게 하는가....
그것은 다시 한 번 마음의 평안을 깨뜨리는 원인이
중요한가 그리 중요치 아니한가..
그 것 또한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리 큰 것 아닐진데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렇게 다시 마음의 평안을 찾고
나 자신으로 돌아오며
나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보게 되는
아침의 시작이다.

결국 이 또한 하나의 또 다른 행복과 깨달음의 길일지니...
결국 또 하나의 고마움이자 축복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