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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오후 09:19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7. 4. 18. 04:01

이해와 존재, 그리고 인연과 대화.....

이해의 한계를 벗어나면....
자신의 이해의 한계를 벗어나는 현상이나 존재를 바라보면
우리는 그저 끄덕이면 그만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마음에 담아둘 필요 조차 없는 것이다...
그저 바라보고
그저 미소 지으면 그만이다...

자기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나 사물을 보면서
질시하거나 투기할 필요성은 없는 것이다...

그저...
그냥 바라보고 미소지으면 그만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