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기 것이 아닌....
자기 그릇이 아닌 것에 대하여....
소유하고픔은.....
욕망이요
욕심이다....
지금은 걸어가야....한다....
뛰고
나르는 것은...
좀 더 내 그릇과
나를 나아가게 한 후...
그리고
날아가야 함을....
아주 쉬은...
평범한...
누구나 알고 있는 진리임에도....
행함은
무척이나 힘든 것임을....
이슬이가 욕망과 욕심의 덩어리라 그러한 것인가?
다시
새롭게 길을 걸어가기로 한 이상....
과거는
물이 흘러 갔고
새로이...
물을 봐야 할 것임을....
이제 스스로에 대하여
좀 더 엄격하고
다둑이며
일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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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줄을 넘어서....
지내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철이 들고...
현실을 인식하고....
돈을 벌어야 산다는 것들이
온 몸을 적시면서....
행복하여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감정도 무뎌지고...
감추어지는 삶을 보내고 있다.....
학창시절....
그리고 그 이전....
나 외 다른 이들을 대할 때....
사회적 관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어울릴.....
학창시절의 벗....
그리고 어린 시절의 친우...
그리고 등하교길의 ....
그런 행복이 이젠
느끼기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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