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내 뜻 대로 살아왔는가....
라는 물음에....
선뜻 그렇다 라고....답하기
곤란한 시기가 많았음을...
한 때는
내 뜻 대로
내 생각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처럼....
지금은....
왜인지 스스로도
한 걸음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스스로 발견 하게 됨을.....
세상에 참여하는 것이나
더불어 살아간다거나....
라는 점에서
한 발 비켜서서
지켜 보고 있음을.....
아니 이제는 눈을 감고
잊어가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시 타오를 것인가....
다시 올라설 것인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가며
도닥이며 다시 살아갈 것인가.....
출처 : 유니코 프로젝트
글쓴이 : 이슬과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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