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2부 꿈과 동반자....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4. 21. 12:06


2부

 

 

군중 속의 고독

외로운 섬 하나.....

 

 


이슬이가 하루 종일

사람들과 만나면서

생활고를 해결하지요....

 

 


무등도서관 내

구내매점과 식당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함이니

무엇보다 중요할 터이지요......!!

허나

인간이란 것이...

 

 

아니....

이슬인.....

이것만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나 봅니다....!!

 

 


지금까지

오십여년이란 시간을 살아오면서....

영혼의 동반자....를

찾아왔습니다.....!!

 

 

때로는 찾은 것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고...

때로는 홀로인 적도 있었고...

때로는 수없이 많은 친구들과 더불어 지낸 시간도 있었고...

때로는 많은 돈도 벌어본 적도 있었고....

때로는 부도를 맞은 적도

사업을 망한 적도....

스스로의 삶의 시간을 마감하려 한 적도

상당히 많은 횟수도...

여러 방법으로 시도도 했었고....

 

 

 

그리고

하얀집도 수차례 드나 들었지요......

 

 


그리고 길에서 자 본 적도....

그리고 길에서 호구지책을 해결한 적도 ....

 

 


그리고 지금.....

그저

크게 걱정하지는 않고

의식주를 해결하고

아직 노후대책이라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요......!!

 

 


그래도....

이슬이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 때....

아니 이슬이가 이 세상과

인연을 다 할 때까지 마음 속 깊이 깊이

살아 숨쉬고 있는 꿈.....

 

 

UNICO

UNICO M.I.S. PROJECT

 

 

그리고

이슬이가

숨을 쉬고

마음을 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픈 꿈........

 

 

 

이슬이가 앞날에 살고픈 모습의 집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장소는 경기도 가평...두밀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준비해 가야 겠지요....

 

 

텅빈 마음처럼...

깔끔한 삶을 꾸미고픈 마음입니다...

 

 

그리고 쉼.........

 

 

너와 나....

지금도 기다리고 있단다...

 

 

어떠세요?

훗날 울님과 가벼운 담소를 즐길만 할까요??

 

 

휴식.......그리고 지켜봄!!

 

 

저 곳에 책과 그리고 많은 음악과

그림.......

 

 

그렇게 이슬이는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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