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서리 오고 백설이 휘날리다, 곧 새봄이 오면 우주와 지구가 한살 더 먹겠지요. 창조주 신도 한살 더 먹겠지요.
그들의 마음이 백설이 되어 만물을 뒤덮고, 그 새 세상 슬픔의 백발이련가, 환희의 보석이련가,,, 우주와 지구가 한살 더 먹네요. 창조주 신도 한살 더 먹네요. 그의 마음 비가 되어 소록소록 대지를 적시고, 슬픔의 눈물인가, 기쁨의 감로수인가,,, 사람들이 한살 더 먹네요, 그대 마음 더 늙음인가 더 청춘인가, 세상사 슬픔인가 환희련가, 오로지 그대들 자신이 택하렸다,,, 신라의 해동성자(海東聖者) 고운(孤雲 )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숨겨진 비경인 속리산(俗離山)을 찾아 읊은 노래이다. 그다운 비범한 도인의 풍모가 느껴지는 시구이다. (*천부경 비석의 발견자) 산비리속 속리산(山非離俗 俗離山) 도불원인 인원도(道不遠人 人遠道) 산은 속세를 떠나지 않았는데 속세가 산을 버렸구나. 도는 사람을 버리지 않았는데 사람이 도를 멀리 하는구나. 자연은 인간을 버리지 않았는데 인간이 자연을 외면하네. 하늘은 사람을 버리지 않았는데 사람이 하늘을 외면하네. 자연과도 하늘과 창조는 언제나 그대로 지금여기에 영원히 변치 않고 있는데 인간만이 울고불고 추접을 떨고 있음이라. 하늘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쉽게 깨닫는법 어떤 고승이 이렇게 예기 했다. 태어나지 않은셈 치고 공부하라.고 참으로 대단한 말씀이다. 일년 아니 한달 만 늦게 태어 낫다고 생각한다. 일년 아니 한달 만 죽었다고 생각한다. 죽은 사람처럼 마음을 몽땅 비우고 산다. 자기가 죽으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신경 쓸 일 없고 얼마나 마음이 가벼운가 운가. 전혀 다른 사람, 자기가 원했든 사람으로 산다. 그리고 언행 복장 수입 까지도 자기 것이 아닌 것으로,, 연습이 진짜로(弄仮成眞 농담이 참말이 된다),,,
자기가 먹는 마음 자기가 바꿔 먹으면 되는 것을, 마음이 바뀌면 삶의 모든 것이 바뀐다. 어차피 강물은 고향인, 바다로 가기 마련인데,,, 그리하여 옛사람 옛 자기 옛 세상은 가고 없다네, 그는 혼자 웃음 짓는다네, 나의 일이란 없다네, 얼마나 한가하고 편한가. 무주인(無住人, 집착이 없는 자유인)이 그로 살고 그는 남의 일을 신나게 하신다네. 한눈으로 삼천 대천세계를 열고 마음 하나로 삼천 대천 세계를 밝힌다. 그는 한눈이기에 모든 것을 보고 한마음이기에 모든 것을 안다. 불교의 선사들이 한 대단히 멋진 예기가 있다. 깨닫기 위해서는 산채로 죽어라. 이는 견성見性이요 색즉시공色卽是空의 삶이다. 그리한 다음 죽은 채로 살아라. 이는 해탈이요 공즉시색空卽是色의 삶이다. 하늘의 삶 붓다의 삶 우주와 하나 된 삶이다.
깨달음의 3박자
깨달음의 성취에는 3박자의 조건이 갖추어 져야 한다. 우주적Time 과 Energy 그리고 자신의 의지이다. 지금이 그 조건의 시기, 우주적 사이클의 대전환과 상승을 위한 깨달음의 시기이다. 사람들의 몸 세포가 이 시대에 우주적인 근원의 상승에너지를 접하게 되면 세포의 빛으로의 진동상승과 영혼이 각성하도록 우주적 정보가 세포에 coding 되어 있다. 과거에는 전혀 불가능 했든 일, 창조주로부터 우리와 인류에게 부여해준 무상의 행운 이라 하겠다. 과거에는 이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높은 깨달음이 그토록 어려웠든 이유이다. 우주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상승 에너지와 더불어 우주적 통로 역할을 하는 각성인들과 환경을 접하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이는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그리고 그 조건을 살리고 성취하는 것은, 깨달음을 선택하는 자신의 의지와 열린 마음이다. 지금은 지구의 모든 인류와 생명체가 천상의 빛과 에너지의 바다 속에 잠겨져 있다. 그 정점을 향하여 가파르게 속도를 더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가 기적을 보여주면 신을 믿겠다고 하지만,,, 태양과 무수한 별들과 지구의 내 외적인 운행, 동식물과 자연의 신비들, 제일 가까이는 자신의 몸의 신비한 생명작용 등 하늘은 무수한 기적을 보여 주고 있는데도 믿질 못하고,,, 그 모든 것의 근원이 신의 하심인대도,,, 인간이 신을 볼려면 그대로는 어렵다. 인간이 신의 파동대로 진동을 높이든가 신이 인간의 파동대로 진동을 낮추어야 한다. 따라서 물질세계 에서는 그 이면에 불가시의 상태로, 신비와 에너지로 그 모습이 숨겨져 있다. 사람들은 그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감정으로 신의 편린을 느낀다. 꿈과 희망이 있는 한 자신은 살아 있고 불멸이다. 꿈과 희망은 신의 선물이며 신은 그를 살린다. 위대한 꿈과 희망을 가진 자 행복한 사람이다. 그 꿈과 희망이 자신을 하늘과 연결, 자신의 내면을 일깨울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창조와 천상의 빛,구원의 빛을 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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