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은 변할 수 있을까?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 행복한가?

인생을 돌이켜보면 행복할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번갈아가는 등산 같이 그냥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

그러나, 항상 변화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위선을 사라지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위선, 거짓된 것을 진리인 양 왜곡시키는 행위...

세상은 그 위선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나는 그들이 너무 불쌍하다.

대부분 위선을 구분하지 못한다. 아니 있는지 조차 모른다.

하지만, 알면 피할 수 있는가?

난 이제는 위선을 구분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나 조차도 그 위선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도대체 세상은 왜 이렇게 망가졌으며, 다시 회생할 수 있을까?

 

난 세상의 변화를 원한다.

위선이 없는, 위선이 필요없는 세상을 꿈꾼다.

그 변화는 이제 코 앞에 다가왔다.

세상은 변할 것이다.

그것이 언제부터 준비되고 어떻게 이루어질 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

분명한 것은 변화를 필요로하는 강력한 의지가 변화를 이룰 것이다.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많은 일이 일어나야 한다.

변화를 막아왔던 존재들과 변화에 적합하지 못한 존재들은 사라질 것이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존재들 또한 결국 사라질 것이다.

아직도 자신들 앞에 닥칠 위험을 모른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통쾌한 기분과 안타까운 마음이...

출처 : 나만의 정리 공간

글쓴이 : 사필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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