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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변화의 혼란속에서 - 신의 존재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4. 6. 13:17

제가 말하는 신은 일반적인 영혼을 의미하는 귀신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같은 종교에 존재하는 숭배의 대상을 말합니다.

신에 대해서는 신화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신화는 말 그대로 신의 이야기입니다.

신화의 전부가 사실은 아닙니다. 구전되어 오면서 와전된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와 속성에 대한 언급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신의 존재를 느낄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일부 영적 체험만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신은 도대체 있긴 할까요? 애초부터 없는 것은 아니였을까요?

종교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 신에대한 믿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음에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오랜 시간 세뇌를 당하면 그것이 사실로 느껴지고, 실재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조종하며 지배합니다.

이것이 지금 종교의 실체입니다.

그 동안 만나본 수 많은 종교인들에게 믿음의 근원에 대해 저는 물었습니다.

대부분 성경을 언급하거나(참고 자료) 자신의 주관적인 체험을 말합니다.

결국, 앎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맞다고 하니까 따르는 것입니다.

종교에 대한 비판은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말한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적으로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신의 존재는 오직 신화와 역사와 같은 자료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신화는 모든 고서에 등장합니다. 그리스 신화가 아마 가장 구체적으로 신을 묘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대 문명에 관한 자료를 보면 미스테리한 자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건축된 크고 웅장한 수많은 신전들은 신들의 흔적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신들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존재였고, 그래서 많은 문화 속에서 신들이 언급된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와 유사한 모습을 가졌다고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주위에 있었던 신들이 왜 어느 순간 다 사라졌을까요?

마치 공룡이 멸종하듯이 신들도 멸종된 것일까요?

저는 그것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신들이 쫓겨난 것이라면 지금도 나타나야 하고, 우월한 그들은 우리를 제압했을 테니 이는 맞지 않습니다.

신들은 스스로 떠났다고 보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합니다.

그렇다면, 왜 떠났을까요?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제가 얻은 답은 앞으로 쓰여질 글들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으로써 가장 타당한 신의 존재에 대한 설명은 바로 외계인입니다.

지구 밖의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그들이 신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 밝혀지는 많은 외계인 관련 자료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나사(NASA)에서도 외계 생명체에 대한 존재를 조심스럽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꿈을 통해 메시지를 얻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올해 벚꽃이 필 무렵(예상으로는 5월)에 매우 신비로운 존재가 세상에 나타날 것이라 합니다.

그 분은 그 존재를 사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게 진짜 사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실은 과학적이지 않고 주관적이어서 신빙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제가 주목하는 이유는 2012년이 매우 중요한 해이고 변화의 절정에 달할 것이기에 2011년에 신적인 존재의 등장은 필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추측이 맞다면 올해 5월 정도면 모든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겠지요.

 

다시 돌아와서 신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메시지들이 난무하지만,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마치 퍼즐 조각처럼 부분적으로만 보여져서 전체 그림은 알 수 없고,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저마다의 생각과 사상으로 메시지를 해석하고 설명하기에 항상 진실은 가려집니다.

저는 그 메시지들을 종합하여 틀을 만들어보려 노력했습니다.

모든 메시지들의 공통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환: 신들이 돌아옵니다.

*전쟁: 땅의 무리들과 하늘의 무리들이 거대한 싸움을 합니다.

*추수: 심판이라는 말로도 쓰이며 인간들을 나눕니다.

*영원: 유토피아가 시작됩니다.

저는 많은 메시지들을 보면서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매우 구체적인 추수의 기준입니다.

대부분은 그 기준의 잣대를 자기식으로 해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좋은 말만 늘어 놓았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이 변화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그 기준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특정 종교나 사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예전에 기독교를 믿었고 성경을 가장 많이 보았기에 대부분의 지식이 성경에 편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종교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받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뭘 믿어라 이렇게 해라식의 결론을 내려는 것이 아니니 지켜봐주세요.

출처 : 나만의 정리 공간
글쓴이 : 사필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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