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인생활 요약(1,2,3권) 2
점을 명심하라“
0. 여성은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협력자요, 공존자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하나 되는 것이 인류의 이상입니다. 자신 속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이 하나로 조화될
때, 여자들은 모든 어머니의 자랑이요 이상적인
여성이 됩니다.
모든 여성은 돕는 자이자 짝으로 창조된 영원한
존재입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여성은 여러번 고립되었지만,
우주의 궁극적인 계획 속에서는 일체가 될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의 진정한 역할은
그리스도를 잉태하여 세상에 출현시키는 거룩한
제단에 자신의 육체를 바치는 것입니다. 죄와 불의
가운데서가, 진실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여인이 흠없는 가운데에서 잉태한 아기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수태된 순결하고 거룩한 존재로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형상 또는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신생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정욕을 통해 잉태된 아기는
육체적인 존재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존재로 태어난 사람은 육체적인 죄와 정욕에 사로잡히게 되고 부모들과 불화하게
됩니다. 신생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여인이 자기 내면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그 자신이 그리스도가 될 뿐만 아니라 그에게서
태어나는 아이도 예수처럼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낳은 여인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여인이 남성성과 여성성을 하나로 결혼시키는 자신의 진정한 소명을 수행할 때,
그녀의 순결한 육체는 그리스도라는 순결한 자를 세상에 출현시킬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인의 이러한 순결한 몸은 세상이 생겨나기 오래 전에 이미 예비된 것입니다
0. 혼자는 할 수 없을지라도, 둘이 영적인 힘을 합치면 세계라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둘이란 하나의 목적으로 합한 하나님과 여러분 자신을 말합니다
같은 목적과 신실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하나가 더 결합된다면, 여러분의 힘은 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과 결합되면 힘이 네배로
증강되겠지요.
하나님과 하나된 두 사람이 함께 무엇인 가를
구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실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고, 여러분과 저는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때, 인간은 하나님답지 않은 것을
정복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골방, 즉 여러분의 신적인 자아
속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십시오.
외적인 것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오로지 여러분
자신의 신적인 자아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영적인 수용성을 가지고 조용히 기다리며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의 대원리에 집중한다. 나는 우주적인 생명 에너지와 일체다.
지금 그 에너지가 나를 통해 흐르고 있음을 알 뿐 아니라 느끼고 있다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참 자아가 우주적인 생명 에너지와 직접 연결된 상태에서 기도 드릴 때에는 우주적인
생명 에너지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진지한 지성적인 하나님의 영을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 지성적인 영은 모든 인간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내면에도 깃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힘이란, 여러분이 처음에 품은 생각을 속에서 증폭시켜 원하는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발산하는 것이라는 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갖는 힘은 먼저 여러분에게 이끌어지고
여러분의 몸안에서 생성되고,
여러분이 나타나도록 지시하는 바를 이루도록
방출됩니다.
그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고 만물을 포용하는 여러분 내면의 초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내면의 하나님을 섬기고 그 하나님이 온 세상에 나타나도록 하십시오.
0. 생명이란 소위 광탄환(光彈丸)의 포격에 의해 방출되는 에너지입니다
방출된 에너지가 입자로 흡수되면 그 입자는 생명을 가지게 되고, 흡수되지 않은 에너지는 다시
그 본래의 자리인 대우주로 되돌아 갑니다.
되돌아간 에너지는 다시 응축한 다음 다른 원자들을 향해 발사됩니다.
그 빛의 탄환을 맞은 입자들은 부서져서 전혀 새로운 물질의 원자핵이 태어납니다.
진동이 낮아져 형태가 탄생하는 창조는 이렇게 확산과 응축을 되풀이 하면서 영원히 계속됩니다.
이 지성적인 방사 에너지가 곧, 본래 물질적이지 않고 영적인 우리의 육체와 우리 주위의 우주를
통제하고 있는 하나님입니다.
빛의 탄환에 맞아서 성질이 변한다고 해서 그것이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극히 일부의 광탄환만이 그것도 한꺼번에가 아니라 점차적으로, 완전한 법칙에 따라 원자의 핵을
치도록 우주광선 자체의 지성이 스스로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균형이 깨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 궁극적인 지성과 하나가 된 사람은
광탄환의 충격력을 질서있게 높여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즉시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 상태에서는 한없이 오래 걸리는 일이
순식간에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자연 법칙이 파괴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급한 수준의 자연 법칙대신 고차원의
진동을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생각이나 행동과 하나되게 해야
겠다는 지고한 이상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행,주,좌,와 언제 어디서나 그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을 할 때마다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확실히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에 큰 봉사를
하게 됩니다. 사랑과 존경, 그리고 헌신과
숭배의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신성을 계발해
나가면 그것이 여러분의 습관이 되고 일상 생활이
됩니다. 그러면 머지 않아 여러분은 신성을
나타내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무엇인가가 밝혀지면 우리는 거기에 대한 어떤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 깨달음의 빛은 우리의 의식에 밝은 빛을 비추어 줍니다. 모든 위대한 영혼들이 그랬듯이
여러분도 곧 생명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은 여러분의 몸에서 방사되고 있습니다
그 빛은 실제로 존재하는 생명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0.
하나님이란 여러분 속에 내재하고 있는 신적인 대원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는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그만큼 육체의 진동이 높아집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진동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신적인 진동에 감응하는 데,
신적인 진동이란 곧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의미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그 말을 사용하기 이전과 사용하고 난 이후의
육체의 진동이 달라집니다.
만유(萬有)가 나를 통해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신적인 대원리입니다.
모든 것이 자존자 하나님의 표현이며 나는 하나님의 그리스도, 곧 신인(神人)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이 그렇게 큰 힘을 갖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표현될 때 생겨나는
진동 때문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은 가장 높은 진동수를 갖고
있는 아주 강력한 대우주의 진동입니다.
이 진동은 대우주 광선을 타고 와서 방사형의 고밀도 진동장(振動場)을 형성합니다.
이 진동장은 만물을 포용하고 있으며. 만물 속에
침투되어 있습니다.
만물이 이 진동장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요.
‘하나님’이라는 말이 형성하는 이 진동장이 모든 에너지의 활동을 조정하며, 빛과 생명은 이
진동을 타고 운반되어 옵니다.
사람이 이 진동을 받아들이면 육체와 진동이
동화되어 진동과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그의 육체는 빛의 진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몸에서 빛이 발합니다
그 자신이 하나님의 진동이 되는 것입니다
0. 고귀한 삶을 살며 귀한 업적을 이루어 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진동을
통해 그 같이 살았고 또 하나님의 진동을 통해
그러한 일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그들은 진동을
낮추어 액체 상태의 질료를 형체를 가진 것으로
창조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액체 상태의 질료 속에는 만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과학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액체 상태로 환원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액체 상태에서는 모든 질료가 같은 진동수로
진동합니다. 그러므로 원소의 입자들이 융합되는
수준까지 진동을 떨어뜨려서 원하는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0.
육체의 원형은 본래부터 존재하고 있는데, 파괴할 수 없는 질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다만 이전과 동일한 생명 요소가
간직되어 있는 질료를 원형 속에 채우는 일
뿐입니다.
제가 십자가에서 처형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해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셨을
것입니다
0. 궁극적인 영적 자각을 획득한 사람은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하는 윤회의 글레에서 해방됩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카르마(業)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르마란 불화와 부조화를 초래한 대한 일종의 보응하는 힘입니다.
카르마의 보응을 피하려면 카르마의 원인을 제거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카르마의 원인은
마음속에 존재하는 생각입니다. 원인을 제거하면,
즉 고차원적인 깨달음을 얻으면 카르마의
원인이 되는 저급한 생각은 저절로 소멸됩니다.
때문에 육체의 진동을 카르마가 존재하는 영역을
초월한 경지로 끌어 올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죽음은 결코 카르마를 소멸시키지 못합니다.
파괴하거나 없애기는커녕 훨씬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카르마의 무게에 눌려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과 재생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는 순간
죽음과 카르마로부터 풀려납니다.
죽음과 카르마가 모두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멸된 것은 잊혀지고, 잊혀진 것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생명의 절대적인 영속성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을 가지지 못한 단계에서라도
죽음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즉 재생 내지는 환생이 바로 그
구제입니다.
환생은 죽음이라는 함흑길을 헤매고 있는 자들을
인도하는 불빛입니다. 그 빛을 따라, 다시 말해
거듭 거듭 다시 태어나 이 땅에서의 경험을
축적하는 과정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가르쳐 주는 교훈을 통해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 인간이 만든 교리나 신조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교리나 신조의 틀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 빛은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성경은 ‘고요한 중에 네속에 있는 주의 근원을 보라’고 말합니다. 외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마음은 온전히 평정을 지키며, 자신의
참자아인 하나님의 주 그리스도의 역사로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깨달은 대로 말씀드린 것은 오래전에
아브라함이 사용했던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그 시대에나 오늘날에나 변함이 없는 진리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각이 좋지 않을 경우 그 유일한 치료법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존재하고 있지 않지만 마치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원하는 것을 불러 내면 됩니다
성경이 원문에서 오늘날의 형태로 번역될 때 많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거짓 예언처럼
되어버린 부분이 많습니다. 이들중 많은 것은
문자나 상징에 대한 번역자들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저들은 자기들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양심적으로 번역을 했으므로 이는 변명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이스라엘 집의 원시
복음을 신비화하고 오도하고 왜곡하기 위한
의도적인 비열한 날조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이스-라엘(Is-rael)'로
수정 인종 또는 순백인종을 가리킵니다.
이 종족은 지상에 출현한 최초의 인종이며, 이들에게서 나머지 다른 모든 종족들이 파생되어
나왔습니다.
이들을 순수한 빛의 종족이라고도 하는데, 종족이라는 말은 대부분의 경우 광선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순수한 빛의 좆족이라 함은 곧 순수한 광선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하여튼 이들 종족에게서 아리안족이 나왔습니다.
성경에서 왜곡된 부분의 대부분은 기원후 1세기와
2세기 간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니엘서와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특히 엄청나게 비뚤어져 있습니다
요세푸스를 비롯한 다른 고대 저술가들의 기록도 예외없이 왜곡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존재하고 있던 잘 알려진 과거의 역사와 자료를 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렇게 했다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왜곡의 도가
심했습니다.
이러한 허위 조작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의식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인들에 의해 보존되어온
정확한 연대기적 기술 방법과 역사도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진실된 사건에 수천의 날조된 역사가 원래의 기록을 대신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진실된 역사적
자료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순백인종에게서 직접 파생되어 나온 아리안족은 정확한
연대기적 역사 기술 방법을 사용했으며, 그들에
의해 그 방법이 순수하게 보존되어 왔습니다.
그 방법과 비교해 보면 왜곡되고 대체된 것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순수하게 보존된 히브리 민족의 정확한
연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연대기와 비교해 보면 성경의
왜곡은 솔로몬 시대에까지 이르고,
그의 후궁들과 가계와 이스라엘집의 10지파와 그들 지파의 지도자들과 장로들에 관한 역사도
왜곡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후 이스라엘 12지파가 남북으로 분열되었을 때, 뿌리가 되는 북왕국 10지파는
이스라엘의 집 또는 이스라엘의 왕국이라고 불렸고
남왕국을 형성한 2지파는 유다 족속이라고
일컬어 졌습니다.
유다 족속도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속에는 유다 족속이 포함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 전체는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유대인이라고 하는 경우가 흔히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야곱의 12아들 중에서 유다의 후손만을
유대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북왕국 10지파나 이스라엘 12지파를 유다 족속 또는 유대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유대인이 아니지만 유대인은
이스라엘 족속에 포함됩니다.
유대인이라는 명칭은 유다 지파가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팔레스틴을 떠났을 때 최초로 그들에게
적용된 이름입니다.
오늘날 유대인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은 포로에서
풀려나 팔레스틴으로 귀환한 유다 지파의 남은
자들의 후손입니다.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의 몸 속 에는 주변 민족들의 피가 상당히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스스로 유대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도 순수한 유대인의 피는 1/3도 채
되지 않습니다
0. 이스라엘-아리아족은 유일하고 지혜로운 왕권과 문화의 상징입니다
이 종족에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교훈이 주어졌는데, 그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인간 속에 있는 그리스도가 그들이 품고 있던 이상입니다. 그 이상은 저들에게 꺼지지 않는
횃불이자 홀(笏)의 머리였습니다. 횃불이 영원히
타오르도록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하여, 그리하여
그 교훈을 잊어 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한
권이 아니라 12권의 성경이 기록되었습니다.
그 교훈이 파괴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서로 상응하는 12권의 성경을 돌에 새겨서
인류의 모국인 무 대륙 곳곳에 흩어서
보관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교훈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한
권으로 결집한 다음, 거대한 피라미드를
세우고 그 속에 한 권으로 결집된 성경을
보관했습니다. 그리하여 문명의 토대인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이 이 땅의 인간들속에 견고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손상되거나 지워질 염려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밝은 빛을 발하는 등대로서, 그리고 그
빛을 반사하는 반사탑으로서 인류 가운데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성경은 빛을 반사할 뿐만
아니라 계속하여 들려 오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해
줍니다. 그 명령은 이런 것입니다.
‘빛을 잃었다면 내면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과거에 기록된 교훈이 새로운 빛을 발하며 너에게서
발산되어 나올 것이다. 길을 잃고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양 같은 너에게서 빛이
발하리라
하나님에게는 빛(생명)을 잃고 방황하는 자는 모두 무리에서 떠난 길잃은 양입니다
목자이신 그리스도는 무리 가운데로 다시 들아오고자 하는 자들의 길을 밝혀 주기 위해 횃불을
높이 치켜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잊고 오랜 세월을 보냈지만, 그리스도는 빛을 찾아 오는 자들을 위해 항상
있던 곳에 계십니다.
우주에서 최초로 존재한 것은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진동이 번갯불처럼 퍼져 나감과 동시에 생명이 출현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는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은 대지 위에 굳건히 서서 왕관도 쓰지 않은
머리를 하늘로 치켜든 거대한 피라미드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피라미드는 돌에 새겨진 성경입니다. 결코
파괴될 수 없는 이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이 성취한 업적과 방랑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입니다
지고자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부어 주었습니다.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지고자의 명령을
전달하도록 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지고자의 명령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
가운데 나타날 구원자에게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그가 나타날 때와 나타나는 방법 그리고 나타나는
목적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십자가 처형의 정확한
날짜까지도 알리도록 했습니다
구원자의 가르침에 무게와 생명력을 더해주고, 이방신을 섬기며 방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의 초점을 구원자에게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렇게
미리 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는 아버지의 집에서 너무 멀리 떠나 있었기 때문에 영적인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 혹은 구원자가 처형당하여 그의 시체가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갇힐 지라도,
완전한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복음이 선포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인류는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 즉 항상
하나님과 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다시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인류가 그러한 사실을 목격하게 되면 다시는 어둠의 구렁텅이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모든 사람이 신적인 생명을 누리며 온 땅을 사랑과 평화로 뒤덮게 되겠지요.
성경은 만물이 존재하기 전부터 이러한 상태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구원자는 인류의 진정한 유산인 이러한 상태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것입니다
구원자 그리스도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르침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의 강물이 흐르고 대지의 과실이 익어 인간의 필요에
따라 무한정 공급될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러한 예언들이 예수가 탄생하기 이전에 이미 왜곡되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비뚤어진 것이 바로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이 시대적으로
앞선 타 종교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교의
근본요소가 영원 전부터 존재하고 있던 인류의
가장 고귀한 이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0.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선언하고 자아로 하여금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그 이상에 따라
살도록 명령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입니다.
일단 그리스도의 진동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스스로 그
진동을 느끼지 못할지라도 결코 줄어들지
않습니다. 의식할 수 없다 할지라도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몸으로 느끼게
되는 날이 옵니다. 이것은 중대한 체험입니다
이 체험으로 말미암아 이미 형성된 초점이 진실되고 확고해져서 결코 지워지지 않게 됩니다.
신인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모든 것이 그와 일체이며 모든 것이 그의
진동에 감응하기 때문입니다
피라미드의 거대한 구조 속에는 정확한 과학적인 방법과 정밀한 양식으로 표현된 우주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주의 비밀을 간직한 이런
구조가 주어진 것은 인류로 하여금 이 구조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을 깨달아 가면서,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되어 하나님과 하나로 융합하는
조화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인류가 이 피라미드의 구조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을 완전히 깨닫게 될 때, 즉 하나님의
그리스도가 되어 하나님과 온전히 일체가 될 때
위대한 피라미드의 머리 위에는 기념비적인 왕관이
씌어질 것입니다
0. 기도는 항상 응답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질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