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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체의 신비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4. 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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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의 신비/물과 눈물, 체내시계와 마야력


인체는 대우주와 연계하여 대우주의 정수가 함축된 소우주로,

거시적(macro)으로는 우주천문학적실체이며,

미시적(micro)으로는 세포 분자 생물학적 존재와 

더 나아가 근원의 세계에 바탕을 둔 양자물리학적 실체인 동시에,

정신적으로는 초상 심리학적 존재이며,

영적으로는 다차원의 영에너지공학적 존재인 것이다.


에드가 케이시는 성경이 뭣이냐는 물음에, 한마디로

인간의 몸이라고 대답했다.

성경의 주된 핵심인 요한 계시록은 주로 인간의 빛의 몸에 대한 설명이다.

불경은 내가 곧 부처다(我卽是佛).라고 하는

법신불(法身佛) 보신불(報身佛) 화신불(化身佛)에

대한 예기라 할 수가 있다.


불교의 주된 기도문으로 사홍서원(四弘誓願)이 있다.

중생무변 서원도( 衆生無邊 誓願度)

자성중생 서원도 自性衆生 誓願度)


중생 한없지만 맹서코 구하겠나이다.

자신속의 무한중생 맹세코 제도 하겠나이다.


자신속의 세포와 무한의 미시적 의식들을 제도한 연후라야

바깥의 무한 중생의 제도가 가능한 것이다.


모든 진리와 구원의 요체가 자신의 깨달음인데 그 깨달음의 구극이

자신의 몸에 귀결한다는 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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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디안(circadian rhythm)/체내시계와 마야력

모든 생물은 자기몸속에  체내시계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시계 없이도 살아 갈 수가 있다.

인간은 시간과 시계에 의존해 사는 것으로 착각 하는데, 실제로는

체내시계에 따라 생체리듬에 의해 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서카디안(circadian rhythm) 리듬이라 한다.


우주의 진화된 존재들은 이 생체리듬과 우주의 흐름과 연계하여

만들어진 에너지시간력(時間曆)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야력(mayan calender)이나 은하력(銀河曆)이 이와 같은 것이다.

때문에 마야력이 이 시대 지구와 인류의 에너지 변환을

예시할 수가 있는 것이다.



체내시계의 사령관은 대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시신경교차핵 이라는 곳에 있다.

여기서 망막을 통해 들어온 빛들의 정보에 의해 리듬이 처리 된다.


시차변경은 급작한 환경 변화에 의해 서카디안 리듬이 무너진 결과이다.

이 리듬의 회복에는 일반적으로 시차당 하루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7시간의 시차의 원상회복에는 1주일이 걸린다는 예기가 된다.


야행성 인간/수면장애

인체의 수면은 체온과 연관 되어 있다.

인체는 망막을 통해 들어온 빛의 정보를 송과선에서 반응하여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든다. 이 멜라토닌은 

빛없는 밤에 많이 만들어져 온몸으로 운반 된다.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이 떨어져 쉽게 잠이 드는 것이다.

너무 실내가 덥거나 흥분 되어 있거나 평정을 찾지 못하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유는 체온이 떨어 지지 않기 때문이다.


야행성 인간은 체내시계가 약간 어긋나 있는 경우이다.

주행성 인간과 야행성인간은 서카디안 리듬이 상반된 경우이고,

그들은 각기 그에 맞혀 생활하면 되는 것이다.


불면증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쉽게 잠이 오지 않아 30분 이상 걸리는 입면곤란入眠困難,

자다가 여러 번 잠이 깨는 중도각성, 얕은 잠에 꿈을 많이

꾸는 숙면장애, 그리고 평상시보다 빨리 잠이 깨는 조조각성早朝覺醒이 있다.

이들은 긴장과 심한 스트레스나 흥분과 불안 등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행복한 삶처럼 안면安眠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인간의 삶의 시간의 1/3이 수면으로 채워지며,

수면 시에 현대 의학과 문명이 알지 못하는 영혼에 관계되는

신비한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얕은 잠과 깊은 잠

보통 하룻밤에 얕은 잠과 깊은 잠을 4~6회 정도 반복한다.

유아시는 얕은 잠이 더 길고, 점차 성장함에 따라 깊은 잠이 이 더 길어진다.


얕은 잠에는 안구운동이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육체부분만의 잠으로 잠재의식의 사념작용이 계속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깊은 잠에는 대뇌의 일부까지 잠이 든다. 영혼 차원으로 들어가는 잠이다.


잠자지 않는 신체기관이 있다.

잠을 잘 때는 표면이식이 쉬고 없어지는데, 이는 의식과 과계가

있는 대뇌피질이 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화기관이나 심장의 박동, 호흡의 조절기능은 멈출 수가 없다.

이를 감독하는 기관들이 뇌간의 시상하부 교와 중추 그리고 연수 등이다.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생을 잠들지 않고 활동해 주는 고마운 존재들이다.


인체의 심장

사람은 하루 동안  15,000번 정도 숨을 쉬고,

심장은 100,000번 정도 뛴다.

피는 인체의 모든 혈관을 통하여 하루에 총 270,000km를 여행한다.

심장은 일생동안 대략 30억번 정도 박동하며,

총 2억 3천 4백만L의 피를 공급한다.

성인은 수면 중에도 시간당 300L을 펌핑하는데,

매10분마다 소형 승용차의 연료탱크를 채우는 양이다.

대단히 놀라운 심장의 능력과 활동, 그에 감사할 일이다.


인간의 두뇌

지구상에는 300여종의 포유류가 있는데, 그들 중에서

인간의 몸무게 순위는 33번째이다. 뇌의 무게는 9번째이다.


체중에 대한 상대적인 뇌의 무게는 모든 포유류 중에서

인간이 제일 무겁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다.

지능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우수하게

창조 되었다는 예기가 된다.

 

대뇌 피질의 주름의 주름을 펴면 신문지 한 장 정도나 된다.

뇌 표면의 2/3가 주름 속에 감추어 져 있는데,

이 주름은 뇌의 중량에 비해 상대적인 기능을 증가 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인간의 소뇌는 대뇌의 10% 정도 이지만, 주름이 대뇌보다 많아

그 표면적이 대뇌의25%나 된다.

 

원숭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주름이 풍부하다.

돌고래는 유일하게 인간 보다 주름이 많은 동물이다.

이는 실제로 인간보다 지능이 높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으로,

인간 자신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오만을 범하고 있다.

그들을 마구 포경(捕鯨)하여 식용까지 한다.


혈관이 없는 귀

음파가 신경신호로 변환되는 내이(內耳)에는 혈관이 없는데,

이 내이의 세포는 혈액 대신에 다른 체액으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내이에 혈액이 공급 된다면 심장박동소리가 천둥소리로 전해져

전혀 다른 음을 들을 수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창조의 지혜이다.

인체 중에 제일 작은 근육이 귀에 있는데, 그 기이가 1mm 정도 이다.


신장(身長,키)은

20대가 가장 크고 하루에는 아침에 가장 크다.

낮부터는 직립과 중력에 의하여 척추뼈 연골이 압력을 받아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뼈의 성장은 대개 25세가 되면 완전히 멈추는데, 손발 팔다리 갈비뼈 등

부위별로 다른데, 빠르게는 13~15세부터 성장을 멈추기도 한다.


인체와 물

우주 만물 만생명의 바탕은 수성의 에텔에너지이다.

지금의 사이클이 물병자리이고, 

더불어 수성의 완성은 삶과 생명의 완성으로 이어진다. 

물은 영성으로 spiritual energy이다. 때문에 모든 생명체의

기본이 물인 것이다.

지구의 에너지 회로가 water crystal의 회로이며,

창조의 여신의 에너지와 지구에너지 포탈이 연결되어 있다.

우주의 스타 게이트 빛의 포탈과 우주 차크라의 연결통로

또한 그 매체는 water crystal 에너지이다.

인체의 차크라와 에너지 시스템 또한 기본바탕이 물의 크리스탈 에너지이다.

 

인체의 70%가 물이며 식품이 대부분 물로 이루어 져 있다.

오이는 96% 수박은 92%우유 87% 사과 84% 소고기 74%

빵은 35%가 수분이다.


지구 표면의 60%가 물이고, 지구물의 97%가 해수의 짠물이고

25%가 얼음과 눈이다.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0,01%이하이다.


계란 하나를 생산하는 위해서는 120갤런의 물이

빵 한 덩어리를 생산하는 위해서는 300갤런의 물이

소고기 1kg를 생산하는 위해서는 8,000갤런의 물이 필요하다.


한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식수로 하루에 2L, 샤워 등 직접 사용하는

생활용수(生活用水)로 50L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한사람이 평생(80세)을 살아가는 데는 33O드럼의 식수와

150만 드럼의 생활용수를 필요로 한다.


그 외 간접적으로 쌀과 야채와 가축들의 생육과, 의류 등 생활용품을

생산의 공장 용수 등 간접적인 용수량을 계산한다면

가히 한생명이 살아가는 데는 천문학적인 용수와 자연의 혜택을  필요로 한다.

그에 감사함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약국의 심벌마크 R은 목성을 표시하는 천문학의 기호였다.

중세의 의사들이 목성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정기가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이R을 쓰기 시작 했다고 한다. 


목성이 이 시대 지구의 생명체들과 인체의 치유상승을 위해

근원께서 창조하고 예비한 제2의 태양임을 최근에서야,

그도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알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대단한 예지이며 혜안이라 하겠다.


임신과 모성애 동기유발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모든 장기와 세포들이

새로운 생명의 배양을 돕기 위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또 애기를 낳고 엄마가 되는 순간, 수유와 한 생명의 양육과

엄마가 되었다는, 사랑의 마음과  동기부여로,

대뇌와 몸의 내분비선과 신경계통들이 활성화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뇌의 크기가 커졌다는 해외학계의 연구결과들도 있다.

임신과 모성애의 동기유발/인체의 신비와 신의 자비의 표현,

그에 감사해야 할 일이라 하겠다.


눈물은 건강에 절대 필요한 존재이다.

신생아는 6주 동안 눈물 없이 울며,

이는 불편함을 예기하는 것이며,

3개월이 되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이는 감성의 개입이 시작된 것이다.


눈물의 성분은 99%가 물이고, 0,2%가 담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눈물에는 푸로락틴과 부신피질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들어 있으며,

이들은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데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 속으로 용해된다. 


눈물이 이들 두 호르몬을 제거해줌으로서 정신적 긴장을 완화해 주게 된다.

눈물과 웃음은 뇌의 근육에 산소공급을 증가시켜주며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


자극성 물질에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눈물이 있는데,

이는 인체에 대한 주의 경고와 보호기능이고,

감성의 반응으로 생성 되는 눈물이 있는데,

이는 인체의 효과저인 정화의 기능으로, 단배질의 함량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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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언어와 이성의 한계를 넘어, 감정의 지극한 표현의

대표적인 것이 눈물이다.

몸세포의 진동을 상승시켜 주는, 사랑과 감사의 눈물과

기쁨과 환희의 눈물이 있는가 하면,

 

회한(懷恨)의 분루(憤淚)와 슬픔과 통곡의 눈물도 있고,

성취와 안도의 눈물도,

그리고 몸속세포의 정화가 일어나는, 영혼의 참회와 정화의 눈물이 있다.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게 올림픽에서

우리 김연아는 그 감동의 순간에 두 손을 들고 바로 눈물을 훔쳣다.

자신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났다고 했다.

성취와 안도 환희의 눈물인 것이다.


패자 아사다 마오도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길었다고 생각했지만, 순식간에 끝나버렸다고 했다.

이는 회한(懷恨)의 분루(憤淚)이다 .

그러나 이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눈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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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속으로 눈물을 감추고 산다.

때문에 스스로 가엾은 삶이된다.

눈물을 감추면 화가되고 업이 된다.


깊고 깊은 눈물의 세계 없이는 정화와 깨달음이

있을 수가 없다.

이 시대, 더더욱 결산의 시기이기에,

사람들은 자신과 주위를 위해 많은 눈물을 쏟아 내야 할 것이다.

회한과 환희의 눈물을,

그리고 참회의 정화와 성취의 눈물을,,,

그들 눈물이 자신과 주위를 구하는 빛과 보석이 될 것이다!!!


촛불은 스스로 몸을 태워 빛을 발하고 주위를 밝힌다.

이는 사랑과 봉사와 섬김이다.

촛불이 자신의 몸을 태우고 눈물(촛물)을 흘린다.

그 속에 생명을 살리는 환희의 눈물이 있다.

이는 위대한 희생과 봉사다.

그리하여 주위를 비춘다. 이는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이다.


사실 알고 보면 우주의 별들과 태양, 세상의 모든 동식물과

만생명 또한 스스로 자신을 태워 빛과 에너지를 내는,

사랑과 희생과 봉사,

그리고 섬김으로 자신들이 빛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


사람들의 몸속의 만생명의식 또한 스스로 모두를 위하며,

사랑과 희생과 봉사, 그리고 섬김으로 자신들이 빛의 삶을 산다.


그러나 단지 에고만이 이 위대한 진실을 외면한 채

자신만을 고집하며 어둠속에서 산다.

그러나 그들도 내일의 깨어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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