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길 [스크랩]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7:51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우리 웅크리고 같이 앉아도한없이 같이 있고 싶어서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네 곁에 있으면 너는 영원한 소녀나는 소년으로 하여 소꿉친구로아옹다옹 다툼도 하며 사랑으로 살았다.가까이서도 멀리 있는 것같이너무도 그리워서 눈동자 두리번거리며너만 찾아다니며 멀리에서도 가까이처럼네 진한 향기로 내 품속에 안겨들었다우리 사랑은 신도 깜짝 놀랄 만큼하루에도 몇 편씩 서로 써주던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글들로우리가 죽은 후에는 이 세상 꽉 채워 놓겠지우리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사랑 시로 글로서로서로가 사랑하며 못 다해준 아쉬움안타까움도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놓자.사랑의 그 황홀한 순간순간 모두 적어보자.우리가 죽어서 떠난 후에도 모두가 아름답다고 하며 우리 같이 사랑하며 살라고영원히 우리 죽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랑하며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함께 하자.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