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길
[스크랩] Re:첫 입실...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1. 3. 30. 14:20
평상심이 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
예전이라면...
아니 불과 얼마전이었더라면.....
많이 조바심을 내고
표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을 못하고
뭔가 다른 생각들을 많이 하면서....
불만 내지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그렇게 지내는 시간이 꽤 많이 차지 하곤 했을거야.....
그러다 요사이 드는 생각이....
지금 내 자신에 대해...
지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더욱 올바른 자세와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
용기가 줄어든 것일까...?
꿈을 잃어버린 것일까?
그도 아니면 이젠 편하게 부담없이 살고픈 것이어서
그러한 생각에 젖어들어 살아가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전혀 부정할 수는 없지....
하지만....
지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여
그 바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
꿈을 이루고 내가 생각하는 길을 걸어가려 한다면
그 바탕이 이루어 질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만 꿈을
펼칠 수 있기에....
지금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하면서
그 토대를 쌓아가야 한다...라는 생각이야......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이면 꿈을 펼칠 준비가 마무리 되고
꿈을 펼치려 열심히 찾아가야 할 때이지만....
전혀 준비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절약과 열성을 다해 저축과 더불어
준비를 하여 가는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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