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슬님이라면....

 

이슬님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이라도

 

아무일 없는듯이...

 

담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50여년 동안 그랬듯이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며

 

슬퍼도 기뻐도 우울해도 외로워도...

 

내색않고 꿋꿋이 버텨왔잖아요....

 

이제 그러한 연습이 빛을 발할 때인것 같아요...

 

물론 쉬운것은 아니지만 ...

 

나약한 모습.. 슬픈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요..

 

그 누구도 걱정할 필요 없는 분.. 온전한 분..

 

맞으시잖아요...

 

비록 저한테는 약하지만...ㅎㅎ

 

아닌가?

 

암튼 아무일 없다는 듯 잘살아가길 바래요!!

 

저역시 노력할테니까..

 

혹시 알아요?  인연이 더 남아있을지...

 

그건 아무도 모르니까...

 

억지로 사람인연은 맺고 끊는거 아니잖아요...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