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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15일 일기....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20. 11. 16. 01:12

참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들이 너무나 많았던....이틀~~~!!

 

완전 먹자판으로 돌아가 버린 일상...

왜 그럴까...

조금만 풀어줘도.....

 

아니 불멍은 왜 되는지....

그거 한 번 사고 나면 몇 억 우습게 날아가는데...

그 비용 변상할 인물들이 있을까?

 

이틀 연속 운영은 너무나 손님이 많았는데....

결국은 외려 손해.....

 

그래도 속이 다 시원하다....

 

부모나 자식이나...

완전 개차반인 인간들...

 

이러니...

코로나가 퍼질 수 밖에....

 

뛰어놀거나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놀려면...

자기네...집앞에서 탈 것이지..

 

아니 왜 애새끼나 부모들은 마스크도 안하고...

싸 돌아 다니냐고....

그러다 퍼진다면....

 

이슬이네 놀이터는 완전 쑥대밭이 되는데....

 

ㅎ...

정말 열받는 이틀이었다....

 

결국 한 팀....커플 아주 잘 놀더구먼....

지 세상 만났더구만....

지네들만 있는지....

 

음악이라고 거지같은 음악...

제대로 즐길려는지...

좋지도 않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여기가 무슨 나이트클럽으로 착각하더구먼....

 

결국 환불 처리...

저녁 8시 내쫓아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손해도 보고 힘들었던 이틀이지만

속이 다 시원하다.....

 

별 거지같은 신발....라코스테...ㅎㅎ

 

겨우 145,000원 라벨 사진...

아니..퇴실 후 청소하러...

신발장 보니...

라코스테 신발....것두 나중에사 알았지...

 

그것두 신발이라고....

나이키 였음 아주 뒤집어 졌겠군.....

ㅎ...

싸가지 밥맛....

폰 전화 두 통이나 했는데....

지들이 받지도 않고....

끝까지 전화 온 적 없다고 우기던.....****

 

곧 객들이 올 시간이 되어 정신없이 노는데....

계속 붙잡고 늘어져...

이러다 망할라 싶어...

변상해 주겠다고....

 

나중에 계좌번호....ㅋ....대단한 양반이시구먼....

십만원 보내주고 만 하루....

 

참....대단한 신발로 유세시구먼....

 

잘 사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