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 ...그리고 완전소멸을 꿈꾸며
물처럼 흘러가는 여행자의 삶과 시간....
이슬 (새벽이슬, 이슬의꿈,이슬과길)
2019. 3. 2. 20:53
강물처럼 흘러가는 삶과 시간....
물처럼 흘러가는 여행자의 삶과 시간...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따른 것이다....마음 하나에 담고마음 하나에 비우고....
하나는....
원래 무(無,空)에서 시작하나
그 끝도 다시 하나(大一)이니
결국 하나이며 무이다.
하나이자 작은 세계이며
거대한 은하...(존재하는 그 전부)
이것은 곧 無이자 空이다.
우리가 아직 알 수 없는
비어있으나 알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채워진
空이다
이 하나이자 무, 공이
나에게는 삶의 화두이자 여행의 목적이자
존재의 이유이며 알고자 하는 그 전부이다.
이슬이의 삶의 전부라 할 하나, 그것을
깨닿기 위하여 지금까지 숨쉬고 있음이니....